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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 jum은 양아치 출신이 맞는가?
글쓴이 : 禪涅槃 날짜 : 2014-12-31 (수) 01:14 조회 : 630
이래 저래 많은 필명을 써오다가 결국은 原點(원점)으로 돌아와야 할 형편인것 같다. 즐겨하던 bub za가 일주일 징계처분을 당한 것이 그 이유의 하나일 것이고, 또 100se.net에서 문제를 일으키다 관리자와 신갱이를 하다 보니 설 자리가 빈곤해진 이유가 그 또 하나가 된다

이 양반이 언젠가 나글 양아치로 불렀던 적이 있었다. 살펴본 결과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양아치 눈에는 누구든지 다 양아치로 보이는 것이 그들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양아치의 똥뭍은 손"이란 표현을 썼다. 양아치면 양아치지 어찌해서 양아치는 손에 똥을 뭍히고 다닌다는 말이냐? 자기가 많이 해본 솜씨다 보니 저절로 그런 생각이 들었겠지...

얼마 전에는 이웃집의 개 3마리와 자기 소유의 '스파니엘'과 신나게 싸워서 이겼다는 글을 올렸었다. 분명히 똥개가 아니건만 그 주인된 양아치는 똥을 좋아해서 오늘 아침에도 손에 똥을 뭍혀서 남의 치마밑을 더듬는구먼.

이 사람이 yong p. choi란 필명으로 열당에 등장한 지가 2년 하고 몇개월 된다. 그것이 2월 초였으니까 이제 몇달 모자라는 3년이 벌써 돼가는군. 그동안에 아마도 열 손가락을 두번 쥐었다 놨다 할 정도로 이름을 left right 즉 좌로 우로 바꿔왔었다. 최근에는 won jum 즉 원점(原點)으로 돌아오신 모양인데, 그 손에 뭍은 똥내는 거기 그냥 남아있구먼 그랴. 코를 찌를 그 냄새... 아이구 코를 쥐어도 모자란다.

양아치란 말이 돌아다닌지는 꽤 오래된다. 내가 어렸을때 있었던 하치인생들을 두고 한 말이 요즘도 버젓이 행세하는 그 이유가 뭔가? 어느 사회나 낙오자가 있게 마련이다. 한국에서는 내 귀에 생소한 '조폭'이란 것이 자주 등장해서 머리를 굴기다가 아하~했던 인간쓰레기들의 조직을 말하더군. 조직폭력배...

그럼 양아치는 뭔가? 나 자신 그 말에 익숙했었지만 잊고 산지가 워낙 오래됐고 더구나 미국으로 이민와서 산지 42년 만에 이 반가운 단어를 대하게 되니 隔世之感(격세지감)을 禁(금)치 못하겠구먼.

거지에서 출발했다는 주장을 하구만... 그것이 발전해서 '동냥아치'가 된 것은 이해가 간다마는, 어째서 양이란 것이 붙었는 가는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 때로는 넉마주이를 칭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혹시 6-26사변 이후에 서양 특히 미국의 문물이 쏟아져 들어오다 보니 서양의 洋(바다 양)으로 둔갑한 것이 아닐까? 그게 아니라고 우긴다면, 군더더기 동字를 떼어서 냥아치 즉 양아치로 바꾸게 됐을 것이다. 하여간에 서양의 것은 사람들을 바쁘게 하는 성질이 있지 않은가?

어쨋던 위키백과에는 이런 표현이 있다.

"선량한 시민을 상대로 이익 창출을 위해 폭력을 휘두르는 천하의 개쌍놈이 조폭이고, 단순히 특별한 이익 창출 없이 남에게 폭력을 일삼는 천하의 개쌍놈을 양아치라 부른다. 솔직히 돈 때문에 그러냐 아니냐 차이는 있어도 둘 다 인간 형태의 쓰레기인 건 확실하다. 게다가 조폭이 특별한 목적을 갖고 행동하는 조직의 일원임에 비해 양아치는 그런 통제가 없는 한없이 자유로운 개인들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더 쉽게 충동적으로 일반인에게 폭력을 행사할수도 있다."

한편 '백과사전'이란 데서는 이런 정의를 내리구만.

"음란과 폭력, 방탕을 먹고 사는 이 양아치는 '양분'이 충분한 곳에서 자연발생적으로 발생한다. 이들은 시공을 초월하여 움직일 수 있기에, 자신이 살던 곳에서 먹잇감이 떨어져도 양분이 풍부한 곳으로 옮겨갈 수 있어, 이들이 한 번 발생하면 이들의 감각범위 내에서 이들의 먹이를 모조리 제거하지 않는 이상 이들을 절멸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참고: 올커니... 이 사람이 중앙부로그에서 한바탕을 쳤고, 제가 최근에 소개한 100se,net에서 DKP란 양반을 애멕이기는 도배질을 지금 한창 진행시키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막 돌아오는 길이오.>

마지막 말에 특별히 신경이 쓰이고마는... 왜냐하면 우리들의 양아치는 비온 후의 독버섯과 같이 끈질기게 돋아나고, 또 돋아나서 여기 열당인사들을 주야로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다. 새 이름으로 말이야! 작년엔가는 어떤 분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원점을, 당시에는 법자였던가, 열당에서 박멸하자고 투표에 부쳤던 적이 있었다. 20 여명의 필자들이 찬성을 할 정도였다. 실상 필자라야 그게 전부였다만, 나 자신이 놀랬었구먼...

언젠가는 처박아놨던 자기 배를 물에 띄워서 혼자서 그 좋아한다는 명란젓과 소주를 홀짝거렸더니 기분이 매우 좋았었다고 떠벌이는데... 얼마 전에는 케비어를 줄창 잡수시고 포도주 속에서 헤엄치듯 한다네... 문제는 그 꿈의 여인이 옆에 없어서 쓸쓸했겠지비. 그러다 보니 자연 具마담과 만나자고 했지를.  최근에는 사부님을 모셔서 마싸지 팔러를 다녀왔다지요?  그녀가 이 외로운 인간을 잘 토닥거려 주어왔으니까. 과부사정은 홀애비가 잘 안다고나 할까? 情(정)이란 것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고 했으니 이번의 경우에는 아래서 위로 간다고 봐야 할것 같다. 하여간에 서로 통한고 봐야 하겠지.

여하튼 이 비데오를 한번 열어보시고, 우쭐거리며 저 혼자 잘난척하는 무리들이 어떤 인간들이며 무슨 꼴을 사회에서 당하고 사는가를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www.youtube.com/watch?v=Fnqka9iGCQM

www.youtube.com/watch?v=-Av1C3tGrCg

靑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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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4-12-31 (수) 01:24
푸하하하하.

미친늠 NPD 정신분열증환자 쌍늠 무식한늠 개자식 저잣거리 사생아 등등이선열반이였군.

글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난독증으로 그저 엉터리 헛소리만 하는구나.

내 개가  2마리 쉐파트 한마리 코카스펜엘과 싸웠다했더니 이렇게 골빈소리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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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za 2014-12-31 (수) 01:28
선열반과 둘이서 투표하면 20대일로 진다.

이늠이 가짜 19명을 만들어 내기 때믄이다

천하에 비열한 잡늠 새끼다.

중앙일보의 문제글을 여기 공표해 보거라.

넌 분명 네 결백을 증거하기 위해 카피했겠지?

그러면서도 넌 니 죄가 두려워 발표 못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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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涅槃 2014-12-31 (수) 01:35
정정합니다. 다른 사실은 어떠하더라도 자기의 똥개를 제대로 표기 하지 않았다고 역정을 내셨읍니다.

"얼마 전에는 이웃집의 개 3마리(두 마리는 세파트 한마리는 스파니엘이라네)와 자기 소유의 개와 신나게 싸워서 이겼다는 글을 올렸었다. 분명히 똥개가 아니건만 그 주인된 양아치는 똥을 좋아해서 오늘 아침에도 손에 똥을 뭍혀서 남의 치마밑을 더듬는구먼. 똥개가 아니면 진도갠가? 진도개도 똥을 잘도 먹더라. 특히 주인의 것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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禪涅槃 2015-01-05 (월) 23:26
이 글은 한국일보에 올렸던 글이다.
누군가가 내 이름을 조작하여 여기로 옮겼다.
내가 삭제하려고 해도 삭제가 되지 않는군.

Soni가 관리자인줄 아는데
이런 도적질을 해도 되는 겁니까?
내게 물어서 올렸다면 말이 되지만
저작권에 어긋나는 짓으로 인하여
100se.net가 소송의 대상이 될 줄 아시오.

당장 삭제하지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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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1-06 (화) 07:07
변해(辯解) 및 옹호론論)

선열반은 남이 두고 두고 못 볼 글을 애초에 왜 인터넷에 올렸냐!

'한 번 뱉은 말은 주워담지 못한다'지만 결자해지라고 본인 스스로 풀어버리는 것이 원칙.
그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고 인터넷에 올랐으니 선열반 글을 이 곳에 옮긴 자가 지워야할 것.
그런데 이 글을 쓴 작가가 선열반 명의로 올려 있기에 의견을 존중하여 삭제하지는 못하고 다른 글과 함께 말미에 두었다가 여기에 올라온 것.
 
선열반 본인 스스로 지울 수 없는 값어치 없는 글이라 여긴다면 본인이 지울 것이고 지울 수 없다면 이 글을 카피해온 자가 지어야 하고 그러나 아니하면 이 곳 관리자가 도와주면 될 것이지 공갈치지 말라. 반말, 내릿말로 지꺼리지 말라.

고슴도치도 제 새끼 털은 함함하다듯, 자기 글은 예뻐보인다지만 어떤 영문인지 선열반은 이 글을 안 읽어도, 가치가 없는 줄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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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반 2015-01-06 (화) 13:23
그 글을 올리게 된 이유를 본글에 분명히 밝혔다.

앞 뒤의 경위를 파악하고 잔소리를 하그라!

DKPark.이 여기 관리자냐?

위의 댓글도 bubza가 한 짓으로 간주된다.

그게 아니면 관리자의 권한을 무시하면서 남의 일에 왈가왈부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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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1-06 (화) 15:07
법자는 어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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