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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뇌 만들기 운동(277)
글쓴이 : yu nam pak 날짜 : 2016-04-23 (토) 13:30 조회 : 1768

===

뇌는 쓸수록 건강해진다.

뇌가 건강치 못하면 아무 것도 건강치 못하게 된다.

옳고 그름을

바로 보고 바로 판단하고 바로 옮길 수 있어야 건강한 바른 삶이 된다.--

---------*----------------*-------------------------

.

<제 059 회> 그것을 누가 그랬지?

[문] :

한 남자가 일요일 아침에 살해되어 발견되었다.

그의 부인은 즉시 경찰을 불렀다.

그 경찰관은 그 부인과 식구들에게 질문을 하여 이러한 아리바이들을 얻었다.

그 부인은 그는 자고 있었다고 말했다.

요리사는 아침요리를 하고 있었다.

정원사는 채소를 손보고 있었다.

가정부는 우편물을 수취하고 있었다.

집사는 옷장을 청소하고 있었다.

그 경찰은 즉시 그 살인범을 체포했다.

누가 그것을 했고 그들은 어떻게 알았을까?

보기 :

가) 요리사 나) 정원사 다) 가정부 라) 집사 마) 부인

[답] ( ) 설명?______________________

------------------------------ * 정답은 다음 회에 있습니다.

[Q] : Who did it ?

A man was found murdered on Sunday morning.

His wife immediately called the police.

The police questioned the wife and staff and got these alibis:

The Wife said she was sleeping.

The Cook was cooking breakfast.

The Gardener was picking vegetables.

The Maid was getting the mail.

The Butler was cleaning the closet.

The police instantly arrested the murdered.

Who did it and how did they know?

---------------------------------------------------

지난 회 <제 049 회> 암탉 한 마리 반

[문] :

만일 암탉 한 마리 반이 하루 반 만에 한 개 반의 알을 낳는다면,

세 마리의 암탉이 8일에는 몇 개의 알을 낳을까요?

보기 :

가) 16 개 나) 17 " 다) 18 " 라) 19 "

-----------------------------------------------------

[제 049 회 정답 및 해설]

정답 : 가) 16개

해설 :

닭의 수 / 날짜 수 / 계란의 수 /

1) 1.5 / 1.5 / 1.5 --암탉 1.5마리가 1.5일에 1.5개의 알을 낳는다.

2) 3 / 1.5 / 3 --암탉 3마리는 1.5일에 3개의 알을 낳는다.

3) 3 / 3 / 6 --암탉 3마리는 3일에 6개의 알을 낳는다.

4) 3 / 1 / 2 --암탉 3마리는 1일에 2개의 알을 낳는다.

5) 3 / 8 / 16 --암탉 3마리는 8일에 16개의 알을 낳는다.

-------------------------------------------------

--- 오늘도 좋은 하루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


이태백 2016-04-24 (일) 07:12
[답] 직권남용. 경찰이 즉각 그녀를 체포할 사법권이 없음.
이유는;
1. 그 다섯 사람에게 강요, 무식하게 자백을 강요당할 때에 묵비권 행사와 (법정) 변호인을 택할 권리가 있음을 말해줄 의무가 있음.
2. 의사의 사망진단서 발급이 가능한 사망이 분명하다면 심장마비, 심근경색, 뇌일혈 등 병력 및 복용약, 담당의사 소견을 참고하며 검시관의 결과가 선결문제.
3. 토요일에 꺼내지 못한 우편물을 하녀로부터 주인 여자가 일요일에 전달받았는지의 유무를 확인해야 함.
4. 주인여자가 남편과 몇 시까지 같이 있섰고 무슨 일을 하고 나서 몇 시간 후에 남편이 죽은 것을 알았느냐고 물어야 함.
5. 재판화학에 필요한 시료(試料) 수집: 창문 파손, 승용차 내부, 부인으로부터 남편의 정충 검사, 총상 유무 등 남편의 상처, 주변 인물의 증언 채취가 우선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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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4-24 (일) 11:43
저는 정답을 모르겠다는 겁니다. 남자가 범인인지 또는 이 반대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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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mapak 2016-04-26 (화) 00:36

박 선생님!

이 사람의 건강 문제를 이 글을 읽으시고 의사로서 느끼시는 답 글을 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필요하면 다시 자세한 것을 물으시면 답을 올리겠습니다.

우선 현재의 증상은 이렇습니다.

아랫배 왼쪽이 무언가 눌러는 것 같이 약한 통증을 느끼다 방귀를 뀌고 나면 시원해집니다. 그리곤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이상이 없습니다.

그러다 뭘 먹고 한 30분 쯤 지나면 같은 증세가 오면서 이 땐 방귀는 나오지 않는데 한참 지나고 나면 또 아무 일 없는 듯해집니다. 눌러도 아프지도 않습니다.

해서 배의 아래쪽에 이런 현상이 올 수 있는 건 어떤 경우에 해당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좀 막연한 질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끔 배 속에서 꼬르륵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평소 와인을 좋아해서 조금 많이 마시다 보면 배가 더부룩해지고 소화가 잘 안 되고 해서 그 땐 몇 일간 술을 먹지 않으면 또 괜찮아지고 해서 와인을 마시다가 이젠 마시지 않는데도 이런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몇 일전부터 우연히 국순당 생막걸리를 저녁에 한 병 마시고 있는데 마실 때 속이 아주 편해집니다.

이래서 내과 doctor 에게 가서 진처를 받았는데 이번 주 금요일에 CT 촬영을 해보자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쪽엔 아무런 특이 현상은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소화도 잘 되는 편이고 식후에 위에서 복부 포만감도 아무런 통증도 느끼지 않습니다.

빠른 좋으신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박유남 드림

==

회원가입란에 작성을 하였는데도 대화의 광장에 글을 올릴 수 없어 여기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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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4-26 (화) 05:49
글을 보니 반갑네요, 종형.
비유하자면 현수교(suspension bridge)의 밧줄(인대. ligament)가 늘어난 증상.
맹장부위 다음부터 위로 올라오는 상행결장, 그리고 담랑, 십이지장, 췌장 출구 위치에서 자신의 왼쪽으로 이어진 횡행결장, 다음에 하행결장으로 연결되는 바, 말씀하시는 불편한 부위가 아래로 조금 늘어진 하수(下垂. 밑으로 드리워진) 증.
병이 아님.
................................................................횡행(橫行)결장(transverse colon)
........................................        ─────
........................................       ┃ ........... ┃←하행결장
................................................................
이 중 횡행결장 가운데가 운동부족, 숙변(宿便)으로 아래로 쳐져 개스가 차이기에 야채, 엎드려 뻗히기, 자깅, 운동을.
다만 복부 중량을 아래로 압박하는 역기, 철봉에 매달리기를 피하시면서 담당의사의 X ray, 초음파, 청진기 타진 그리고/또는 MRI 판독을 기다리십시요.

이 때 소화제를 들지 마시고, 알로에베라 쥬스, 센나茶, 한약을 삼가하시고, 까닭은 장의 연동운동을 너무 세게 하기에 알맞도록 의사의 조언을 들으시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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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4-26 (화) 06:45
배의 뚝심, 뱃심이 좀 적다는 의미.
바디 빌더처럼 복부에 "임금 왕(王)" 자(字) 모양의 "6 pack"이 없어도 좋습니다.
개미 허리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하수증에 좋은 한약 황기, 인삼, 승마 함유 보중익기탕(脾胃論 補中益氣湯), 염증 처방약 설파제 박트림, 설파제와 아스피린 복합물 설파살라진(아줄피딘) 500mg, 항생제 사이프로(Cipro) 500mg 복용이 大數가 아니고 소박하게 적게 드는 素少食, 꼭꼭 깨무시는 식사법이 좋겠지요.
닭도리탕, 돼지 삼겹살 김치찌게, 느끼(膩氣)한 음식을 덜 드시고, 안현필 식단보다, 최현배보다 오래 사신 이희승박사의 오래 깨물어 삼키는 방식이 좋겠고요,
부인도, 아무도 안보는 리빙룸에서 부억으로 가실 때에도 운동으로 아시고 발 끝을 들며 나치 병사, 러시아, 북한 병사들처럼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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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mapak 2016-04-26 (화) 08:13

박 선생님,

아주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나에게 한 가지 나쁜 습관이 저녁은 아주 간단히 먹고 지금 시간으로 7시 정도가 되면 와인을 마시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게 어떤 땐 작은 병이지만 한 병을 마시게 되는 수도 있었지요.

그러면서 이것저것 안주 삼아 집어 먹다가 9시 정도가 다 되면 끝을 내고 10시 반 정도에 잠을 들고 했었는데 이러다 보니 이런 게 조금 많이 마신 게 반복이 되고 나면 새벽에 배가 더부룩하면서 약간 왼쪽 아랫배를 눌러주는 기분을 느끼고 해서 그 땐, 술 마시는 걸 중단을 하고 이삼일 지나면 나아지고 해서 또 그렇게 마시고 했었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저녁에 잠들기 전에 소화를 덜 시킨 상태에서 그렇게 자다보면 나쁘다고 나오고 해서 조심을 했었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면 또 그 짓을 하고 해서 아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박 선생님 말씀이 상당히 나의 경우에 합당한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걷기운동은 아침 식사 전 10분 정도, 식사 후 50분 걷기를 하고 오후엔 점심을 하고나면 20분을 다시 걷고 밤에 잠들기 전에 20분 정도를 밖에 나가 꼭 걷기 운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곤 gym에선 근육운동을 하고요....

여기에 어떤 형태의 운동이 나에게 꼭 필요하며 조심을 해야 할 음식이나 습관을 일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막걸리는 밤에 꼭 마시고 싶은데 안 될까요?

마시고 나면 같이 먹는 음식도 소화에 도움이 되는 것 같고 잠도 잘 오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멍하니 T.V.만 보고 있자니 그렇고 해서 작은 병 막걸리 한 병으로 심심파적으로 마시고 싶은데 반드시 나쁘다면 마시지 않겠습니다만....

여하튼 이런 자세한 설명 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기왕에 일정을 잡아두었으니 CR 촬영은 해 보아도 무방하겠지요. 가벼운 마음으로 갈 것 같습니다.

자상한 박 선생님의 글 기다리겠습니다.

박유남 드림

* 이 답 글을 따로 작성을 하고 보니 박 선생님의 글이 있군요.

위의 질문에 이어.. 그럼 제가 아는 건재상에 가서 한약 한 재를 지어서 먹고 싶군요.

무슨 한약을 지어달라고 할까요?

그리고 염증 치료제는 아무래도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하니 그건 금요일 검사 이후에 의사와 상의키로 하고 우선은 위의 한약을 먹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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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amapak 2016-04-26 (화) 08:16

위에  CR 이 아니고 CT 촬영을 잘 못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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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6-04-26 (화) 08:31

회원가입후 하루후 부터 글을 쓰실 수 있습니다.
스팸이 많아서 부득이하게 조치하였습니다.
지금은 로그인 하신 후 쓰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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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4-26 (화) 08:57
한의사, NCCAOM, Ph.D,로 말씀드리자면 한약을 들지 마세요. 처방과 권고사항이 의사로부터 나올 때까지 그냥 기다리세요.

천천히 막걸리를 즐기세요. 천천히 마셔도 즐길 수도 취할 수 있겠지요.
천천히 국 국물을 마시면 뱃 속에서 "꼬르락" 고창(鼓脹. 배불러 북 소리)이 안 나지요.- 이희승 박사 콩나물국
종형의 체질, 통풍(痛風. gouty arthritis)을 제가 모르기에 막걸리 안주로 오징어포대신에 젓갈류를 안주로 하시라고 할 수도 없고.
컴에서 개스가 많이 생기는 야채를 찾아서, 이 것을 피하세요. 

낮에 하는 운동이 컴 앞에서 자판 두두림, 독서에 필요할 만큼의 운동분량이 안되는 것 같지요.
운동량을 더 늘리시든지, 
책상 앞에서의 굴주공주(屈肘控手), 굴주부장(俯掌), 굴주앙장(仰掌), 신주앙고(伸肘仰靠)자세를 커버해주는 복직근 운동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붙박이 자세에서 배를 펴고 기지개, 복직근을 의식하시면서 배도 쓰다듬고, 팔 운동을 하시면 좋을 성 싶네요.
병이 아니고 증상, 복부인대(靭帶 ligament)가 주인에게 알려주는 sign이기에 다른 사람과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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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4-28 (목) 02:40
발음을 '굴주공수'로 바로 잡습니다. 영양가와 한약 이야기가 나왔기에 다른 전문 분야는 필요 없고 영양사, 한의사, 약사로서 성의껏 댓글을 올렸음에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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