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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조기 발견·치료하면 실명 피할 수 있다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7-06-21 (수) 13:18 조회 : 1243

오해와 사실

녹내장은 한번 걸리면 실명을 피하기 어려운 질환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녹내장을 초기에 발견해서 제대로 치료·관리하면 실명까지 가는 것을 피할 수도 있다. 녹내장은 어떤 병이며, 어떻게 조기 발견·관리할 수 있을까?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1. 우리나라 녹내장 중 70~80%는 ‘정상 안압’

녹내장은 우리나라 40대 이상 성인 50명 중 1명꼴로 걸리며, 전체 실명 원인의 11%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고 치명적인 질환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 녹내장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다. 한국녹내장학회에 의하면 40세 이상 성인 1만3831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녹내장 환자 710명 중 9%(63명)만 자신이 녹내장에 걸린 것을 알고 있었다.

녹내장은 눈 속 압력(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시신경이 망가지면서 시야장애가 일어나는 병이다. 풍선 안에 공기가 꽉 차 있는데 공기를 계속 넣으면 풍선이 얇아지다 터지는 것처럼, 안압이 높아지면 시신경이 가늘어지고 약해지다가 망가지기 쉽다. 이렇게 되면 손상된 시신경이 담당하던 시야가 어둡거나 검게 변해 앞이 잘 안 보인다.

녹내장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급성녹내장은 안압이 급속도로 높아지며 시신경을 빠르게 손상시킨다. 이과정에서 시력 감소, 두통, 구토,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그래서 비교적 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기 쉽다.

만성녹내장은 시신경이 서서히 파괴되기 때문에 증상이 거의 없어서 말기가 돼서야 병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만성 녹내장 중에서도 가장 흔한 것은 ‘정상 안압 녹내장’이다. 정상 안압 녹내장이란, 안압이 정상 범위(10~21mmHg) 내에 있는 상태에서 매우 천천히 시신경이 손상되는 병이다. 안압이 정상인데 왜 시신경이 손상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안구 뒤쪽의 혈류장애나 유전적 요인 등이 영향을 줄 것이라고 추측한다. 정상 안압 녹내장은 우리나라 전체 녹내장의 70~80%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2007년 한국녹내장학회 연구에서 우리나라 녹내장 환자의 77%는 정상 안압 녹내장이었다.

 

정상 눈과 녹내장 눈 비교
정상 눈과 녹내장 눈 비교

2. 녹내장 진단, 안압 측정으로 안심 금물

녹내장은 급성보다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증상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심지어 말기가 될 때까지 시력이 정상인 경우도 있다. 따라서 증상으로 인한 조기 발견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봐야 한다. 건양대의대 김안과병원이 녹내장의 진단 경로에 대해 분석했더니 ‘안과에서 우연히 발견한 경우’가 74%로 가장 많았으며, ‘건강검진에서 발견한 경우’(12%), ‘녹내장 관련 증상 때문에 발견한 경우’(11%)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하려면 아무런 증상이 없더라도, 40세 이상인 경우 6개월에 한 번씩 안과에서 정기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다. 흔히 안압만 확인하면 녹내장 검진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안압 외에 시신경 상태를 살피는 검사도 받아야 한다. 정상 안압 녹내장처럼 안압은 정상인데 시신경이 손상되는 중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과에서 ▲안압측정 ▲시신경유두검사 ▲시신경영상분석 ▲시야검사 ▲전방각경검사 ▲각막두께 확인 등을 해야 한다.

 

라식·라섹 받았다면 녹내장 있어도 안압 정상으로 나오기 더 쉬워
라식·라섹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았다면 녹내장을 제때 발견하기가 더욱 힘들 수 있다. 안압 검사 시 실제 안압보다 낮게 측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시력교정술은 주로 각막을 깎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각막 두께가 얇을수록 안압이 낮게 측정된다. 각막이 50마이크로미터 얇아지면, 검사 시 실제 안압보다 3mmHg정도 낮게 나오는 식이다. 따라서 시력교정술을 받은 사람은 안압 측정만으로는 녹내장을 발견할 수 없다. 시야검사 및 안구영상검사 등 정밀검사로 녹내장을 철저히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

 

녹내장 환자 발병 추이
녹내장 환자 발병 추이

3. 녹내장 걸리면 실명할까… “조기 발견만 하면 대부분 실명 안 돼”

녹내장에 걸리면 무조건 실명으로 이어지는지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분명한 사실은,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어떻게 해도 원래대로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상 치료는 안압을 낮춰서 시신경 파괴를 지연시킴으로써, 현 상태에서 시야 손실을 늦추거나 예방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녹내장 예방 및 관리에서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녹내장은 일단 조기 발견만 하면 대부분 실명을 막을 수 있다. 녹내장 중에서도 실명 위험이 큰 ‘독한 녹내장’은 ▲폐쇄각녹내장 ▲신생혈관녹내장 ▲염증에 의한 녹내장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녹내장 등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일찍부터 치료를 시작하면 실명 예방이 가능하다.

 

4. 녹내장 치료 효과 크게 보려면, 안약 사용 잊지 말아야
녹내장 치료는 대개 안압을 낮추는 약물, 눈 구조를 변형시켜 안압을 낮추는 레이저, 수술 등으로 한다.

녹내장 치료 효과를 크게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처방받은 안약의 횟수를 정확히 지켜야 한다. 안약의 이름과 용량, 점안횟수를 기록해서 지갑에 붙이고 다니자. 안약 넣는 것을 잊었다면 기억나자마자 즉시 눈에 넣어야 한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약물 복용이다.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나 피부염 등이 생겨서 약물을 먹어야 한다면, 해당 의사에게 녹내장 치료 중이라는 것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 그래야 안압을 높이는 약물을 최대한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안압 크게 올릴 수 있는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을 주의해야 한다.

평소 생활습관도 주의하자. 안약이 불편해도 눈을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 수영할 때는 반드시 물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의사와 꼭 상의하자. 지나치게 무거운 아령 등을 드는 동작은 안압을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마음 가져야 녹내장 악화 막는다
녹내장이 생겼더라도, 꾸준히 치료받으면 실명 위험이 크게 낮아진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겠다. 근심과 걱정이 많은 환자일수록 시력이 심하게 떨어진다는 연구가 있기 때문이다. 서울아산병원 안과 성경림 교수팀이 2014년 7월부터 2015년 5월까지 녹내장 또는 녹내장 의심 환자 9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걱정이 많은 녹내장 환자일수록 안구 통증이 더 심했고, 시야도 더 좁아졌다. 이 연구는 유럽녹내장학회에서 발표됐다.

 

5. 녹내장 말기라 시력 나쁘다면 ‘저시력 재활’ 도움

녹내장 조기 진단 시기를 놓쳐서 이미 시신경이 많이 손상됐다면 장애물이나 계단 등을 인식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시야가 좁아지고 시력이 떨어진다. 안경 등으로 교정해도 시력이 0.3 미만으로 낮고, 시야도 10도 미만으로 좁다. 이런 경우는 남아 있는 시력을 이용해 사물을 최대한 명확히 볼 수 있도록 훈련하는 ‘저시력 재활’을 고려하는 게 좋다.

저시력 재활은 나빠진 시력을 다시 좋게 만드는 게 아니라, 남아 있는 시력을 이용해 최대한 앞을 잘 보게 만드는 훈련법이다. 저시력 재활은 크게 ‘기구 사용’과 ‘생활 지도’로 이뤄진다. 기구 사용은 특수제작된 렌즈(안경, 확대경, 망원경 등)나 글씨를 크게 볼 수 있도록 하는 전자기구를 통해 사물을 보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녹내장 탓에 시야가 좁아진 경우, 특수제작된 오목렌즈를 사용해 사물이 망막에 상대적으로 작게 맺히게 만들면 넓은 시야가 확보돼 물체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사물 보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눈의 위치에 맞춰 밝기 조절이 가능한 조명기구 사용법을 교육하기도 한다. 한 달에 2~3회 정도 훈련을 받으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정도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저시력 재활,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
현재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중앙대병원, 길병원, 김안과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전국 11개 병원에서 저시력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병원에서 저시력을 진단받았다면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무료로 저시력 상담, 저시력 재활 프로그램 등을 받을 수 있다. 확대경이나 망원경 등 저시력 보조기구를 대여·보급하는 사업도 한다. 전문가를 통해 저시력 재활로 보조기구 사용법을 익히면 저시력 보조기구 대여나 구매를 통해 집에서도 저시력 재활을 할 수 있다.

 

 

숫자로 보는 녹내장
숫자로 보는 녹내장

6. 녹내장 예방하는 생활습관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넥타이와 허리띠는 느슨하게
남성들이 주로 매는 넥타이는 안압을 상승시켜 녹내장 위험을 높인다. <영국안과학저널>에 의하면, 목을 단단하게 조인 넥타이는 착용한 지 5분이 채 되지 않아 안압(IOP)을 2.6mmHg 정도 상승시켰다. 가능한 한 노타이가 좋으나 착용 시에는 되도록 느슨하게 매도록 한다. 허리띠도 몸을 압박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안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 허리벨트 대신 멜빵을 추천하며, 식후에는 허리띠를 조금 늘려주는 것이 좋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녹색잎채소 챙겨 먹기
시금치, 상추 등 녹색잎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녹내장의 위험이 감소한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이 성인 10만4987명을 녹색잎채소 섭취량에 따라 다섯 그룹으로 나누고, 25년간 녹내장 발생률과의 연관성을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1483명이 녹내장 진단을 받았는데 그 중 녹색잎채소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이 가장 낮은 그룹보다 녹내장 발생률이 20~3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잎채소의 건강 비밀은 질산염에 있다. 질산염은 산화질소 전구체(산화질소 이전 단계의 물질)로 망막의 혈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질산염이 망막 속 시신경의 혈류장애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 것이다. 연구팀은 녹색잎채소가 녹내장 예방뿐 아니라 녹내장으로 시신경이 손상된 사람의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 강조했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엎드려 자지 않기
엎드린 자세로 자면 안압이 높아져 천장을 보고 누울 때보다 녹내장 발병 위험이 커진다. 눕는 자세를 취하면 머리가 심장보다 낮아져 경정맥(목혈관)의 혈압이 높아진다. 이 때문에 앉아 있을 때보다 안압이 상승한다. 특히 엎드리면 천장을 보고 누울 때보다 안압이 더 높아진다. 실제로, 고대안암병원 안과 유정권 교수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앉은 자세일 때 평균 안압(12.8mmHg)보다 천장을 보고 누울 때 평균 안압이 1.85mmHg 더 높았으며, 옆으로 돌아누웠을 때는 2.85mmHg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에너지음료 피하기
에너지음료 섭취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에너지음료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혈압을 일부 높이는데, 이 탓에 눈 속을 채우는 액체인 방수 생성이 촉진돼 안압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부산메리놀병원 연구팀이 눈 건강한 사람 40명을 20명씩 두 그룹으로 나눠서 한 그룹은 카페인이 없는 비타민 음료를, 다른 한 그룹은 한 캔에 카페인 175mg이 든 음료를 두 캔 마시게 했다(카페인 총 350mg 섭취). 그 결과, 비타민 음료를 마신 그룹은 음료를 마시기 전보다 안압이 0.15mmHg 떨어진 반면, 에너지 음료를 마신 그룹은 마시기 전보다 안압이 1.65mmHg 높아졌다. 연구팀은 안압이 1mmHg 낮아지면 녹내장 진행 속도가 10% 감소할 만큼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일부 연구에서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 등도 녹내장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18/20161118010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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