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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6-10-19 (수) 10:10 조회 : 1293

1. 개요[편집]

'철학적 죽음'[1]
'기억살(記憶殺)'


현재 사용되는 치매(癡呆, Dementia)의 정의는 '인지 기능의 장애로 인해 일상 생활을 스스로 유지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법률상의 정의는 "퇴행성 뇌질환 또는 뇌혈관계 질환 등으로 인하여 기억력, 언어능력, 지남력(指南力), 판단력 및 수행능력 등의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지장을 초래하는 후천적인 다발성 장애"이다(치매관리법 제2조 제1호).

흔히 한 가지 종류의 질환을 가리키는 것처럼 쓰이는 말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생긴다. 위의 관련 질병에 언급되는 알츠하이머 병, 파킨슨 병 등과 같이 퇴행성 뇌질환으로 발생하는 예가 많지만 전적으로 퇴행성 뇌질환에 의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뇌세포가 감소되거나 판단에 필요한 뇌의 연결이 깨지면서 인지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원인 질환의 대부분이 퇴행성 질환이므로 노년에 발생률이 증가한다. 노인성 치매가 시작되는 연령대는 70대 중반~80대 초반 사이에 포진되어 있다. 하지만 60대에 오는 경우도 있고 90대에 갑자기 오는 경우도 있다.

현재 고령화 사회가 되는 많은 선진국에서 큰 문제거리 중 하나다. 현재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중 9%은 치매라 할 정도로 그 비율이 높다. 노인 인구를 기준으로, 치매를 일으키는 병 중에 가장 흔한 것은 알츠하이머 병이고, 그 다음은 뇌졸중과 관련된 혈관성 치매, 그 외에 루이소체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 파킨슨 치매, 알코올성 치매가 있다. 노인이 아닐 경우 뇌에 발생하는 감염(뇌염, 뇌농양 등등)이나 뇌종양, 두부 외상으로 인한 치매,뇌전증과 관련된 치매 등 원인이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것은 알코올성 치매이다. 이 질환들의 발생은 연령과 관련이 없다.

퇴행성 뇌질환의 경우, 처음에는 기억력, 전두엽 기능 등의 장애로만 시작해서[2] 서서히 나빠져 치매노인과 수발 가족(대개 며느리나 딸)에게 큰 육체적 고통과 심적 고통을 동시에 가져다준다.[3] 참고로 보호센터 등에서는 치매 어르신이라도 치매란 말을 들으면 기분 상하실 수 있으니 인지 장애나 디멘시아(Dementia)라고 말한다.

치매라는 한자 뜻을 보면 어리석음의 뜻이 2개가 나오는 매우 좋지 않은 단어다. Dementia 역시 어원을 살펴보면 안 좋은데, De는 down의 접두사이며, men은 mental의 줄임말이며, tia는 접미사이며 뜻을 종합해보면 '정신이 낮아진'이란 뜻이다. 그래서 한의학을 비롯해 다른 곳에서는 인지증(認知症)으로 바꾸려고 한다. 그 인지증이라는 단어는 일본에서 새로 도입한 단어이다. 원래 일본도 痴呆(ちほう)라는 어감이 안 좋은 단어를 병명으로 썼는데, 그렇게 바꾼 것이라고.

요즘은 잘 안 쓰지만 과거에 "저 어르신은 노망 들었다"라고 할 때 노망이 대체로 현대의 치매 증상과 유사하다고 한다.

다른 질환에 비해 정부에서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편이다. 보건소에서 간이 인지기능 검사를 할 수 있으며 간병인들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를 간병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해서 강의도 한다. 이전에는 신경과, 정신과, 신경외과 등 일부 과에서 보는 질환이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현재는 전공과에 상관 없이 관련 교육을 받은 의사면 치매를 진단할 수 있고 약도 처방할 수 있다. 의료인 중에는 이를 치매 진료의 전문성을 떨어뜨리는 정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치매 진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려는 정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판단은 알아서.

2. 증상[편집]

손상되는 인지 기능의 종류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보통 치매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기억력 저하를 많이 떠올리는데, 이는 퇴행성 뇌질환 중 치매를 일으키는 병 중에 알츠하이머 병이 가장 흔한 영향이 크다. 그러나 치매 환자의 증상은 다양하며 다른 병에서도 많이 동반되기 때문에 가족과 의료진이 관심을 갖기 전에는 발견되지 못할 때가 많다. 아래는 퇴행성 뇌질환으로 인한 치매를 기준으로 기술하였다.

2.1. 기억력 장애[편집]

기억력 장애의 경우 보통 어제 일이나 1주일 전에 있었던 일, 그리고 환자 본인이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던 정보부터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첫 아이를 낳은 곳이라든가 남자의 경우에는 군복무를 한 곳 같이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내용, 또는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병이 진행되어 치매의 단계까지 들어가도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점점 기억력 장애가 진행하면 집중해서 외우려고 해도 외워지지 않는다. 이 즈음에 접어들면 전화 받은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지 못한다든가 돈을 주고 받아야 하는 약속을 잊어버려서 손해를 본다든가 하는 일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이 잊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 누가 돈을 훔쳐간다고 의심하기도 한다. 말기에 가서는 의미 있던 기억이 모두 사라져서 가족의 얼굴, 그리고 자기 이름과 얼굴[4]까지 잊어버린다. 각주를 보면 알겠지만 기억을 잃는 것 뿐만 아니라 사고 자체가 점점 비정상적으로 바뀌어 버린다.

알츠하이머 병의 발병율을 조사해보았을 때 물건이나 그 날 있었던 일을 잊어버리는 건망증이 있는 사람은 나중에 알츠하이머 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와 있다. 따라서 자기가 치매인지 걱정하는 사람은 치매가 아니라는 말도 틀린 말이다. 파킨슨 병이나 기타 기저핵의 문제로 생기는 인지 기능 장애에서도 기억력 장애가 발생하는데 이 경우 힌트를 주면 제대로 기억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 병들이 더 진행하면 나중에는 힌트를 줘도 기억해내지 못한다. 주변에서 치매인지 여부를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차라리 병원에서 인지 기능 검사를 받게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기억력 문제로 치매를 의심하는 대표적인 경우는 자기가 했던 말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예를 들어 우울증이 걸려서 '내 인생이 너무나 답답해'라고 속상해서 말하는데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이 말을 1분이 지나도 잊질 않는 경우가 많지만 치매 환자는 자기 기분을 표현하고 했던 말을 단 10초만에 잊어버리거나 더 심한 경우는 1초만에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또한 술로 인해서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데 술이 취해 다음날 술 취한 상태에서 자기가 무엇을 말했는지 한 단어도 모를 경우가 생기는데 치매가 온 것은 아니지만 블랙아웃이라는 음주로 인한 일시적 기억장애 현상으로 이것도 매일 장기간 누적이 되면 후술할 알코올성 치매로 빠지게 된다. 술 한참 먹을 때 깨도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다면 신경과나 정신과에 가는 게 좋다.

2.2. 언어 기능 장애[편집]

언어 기능의 장애는 고학력자일수록 찾기 어렵다. 처음에는 글이 잘 이해가 안 되거나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는 증상이 생기는데 고학력자의 경우 자신이 생각했던 개념을 대신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쉽게 떠올리므로 질환이 더 진행된 다음에야 발견된다. 언어 기능이 계속 망가지면 긴 문장을 말하지 못하거나 정확한 단어를 말하지 못하고 이거, 저거 하는 식으로 대명사로 표현하게 된다.[5] 말기에는 의사 소통이 되지 않아 간병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2.3. 전두엽 기능 장애[편집]

전두엽은 여러 가지 기능을 갖고 있다. 자발적인 생각이나 움직임을 제어하거나 사회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생각이나 행동은 차단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또 복잡한 문제가 있을 때 해결 방법을 생각하는 것도 전두엽에서 하고 있다.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는 환자는 대체로 고집이 세지는 경향을 보인다. 예를 들어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정상인이라면 해결방안을 3가지 정도 생각할 수 있다고 하자. 그러나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 해결방안을 하나나 둘밖에 생각해내지 못한다. 해결방안이 하나밖에 없으니 무조건 그리 해야 한다는 식으로 행동하게 된다. 그래서 타인에게는 고집이 세지고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식으로 성격이 변한 것으로 보이게 된다. 이를 단순한 성격 변화로 보는 가족들이나 의료진이 많다.

또 다른 증상으로 무의미한 행동을 반복하고 남의 동작을 쉽게 따라하게 된다. 크리넥스 휴지 상자에서 휴지를 계속 뽑는다던가, 상대가 손을 들면 환자도 손을 든다. 특별한 목적 없이 그냥 저절로 그리 된다고 대답한다. 말할 때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6] 반대로 자기 스스로 하는 생각이나 움직임은 크게 떨어져서 무슨 일이든 의욕 없이 가만 있으려는 증상이 생긴다.

불필요한 충동이 억제되지 않아 남들이 보기에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된다. 이 증상은 전두측두엽 변성 중 행동변이 형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버려진 담배 꽁초를 주워서 피운다든가, 슈퍼에서 싸구려 물건을 자꾸 훔쳐온다든가, 식구들에게 거짓말을 해서 이간질하는 예도 있다. 행동 변이 형 전두측두엽 변성에서는 초기에 다른 기억력 장애와 같은 인지 기능 저하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가족들은 인격이 변했다거나 정신병이 생겼다고 믿는 경우가 많다.

2.4. 공간 지각 능력의 장애[편집]

대표적인 것은 길 찾기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이것도 기억력 장애처럼 본인에게 익숙하거나 옛날에 기억하고 있었던 곳은 마지막까지 잘 찾아갈 수 있다. 따라서 '우리 할머니는 멀리 있는 교회에도 혼자서 매주 잘 찾아가고 있으니 치매가 아닐 거야'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처음 가는 곳에 찾아가는 것이 어려워지고 약속이 있으면 지하철이나 버스보다는 택시를 선호하게 된다(전두엽 기능 장애가 겹쳐있으면 좀 더 이런 경향이 강해진다). 병이 진행하게 되면 집 안에서도 화장실을 찾지 못하는 수준에 이르게 되며, 밤에 화장실을 찾아 집 안의 모든 방문을 열어보는 일이 생기게 된다.

2.5. 성격 변화[편집]

성격 변화는 질병에 따라서 매우 다르다. 예를 들어 행동변이형 전두측두엽 변성의 경우는 성격 변화가 초기에 매우 두드러진다. 전두엽에서 감정 조절을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은 모두 하는 경향이 생긴다. 먹고 싶으면 계속 먹고 가만히 있고 싶으면 계속 가만히 있는다. 파킨슨 치매에서 충동조절 장애가 생기면 자신을 즐겁게 해주는 특정 행동(도박, 쇼핑, 이성 등)을 반복하는 증상이 생긴다. 알츠하이머 병에선 성격변화가 항상 동반되진 않으나 보통 독선적인 성향이 강력해진다. 일단 자신이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 때문에 자기가 주장하는 것을 주변 사람들이 "너는 틀렸어"라고 말해주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또한 우울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2.6. 그 외 증상들[편집]

여러 종류의 인지 기능 장애가 합쳐져서 추가적인 증상을 일으킨다. TV에서 해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데(언어장애) 채널을 돌릴 생각은 못하고(전두엽 기능장애) 가만히 있는다든가, 각종 피해망상[7]을 갖는다든가, 자기 집에 있는데도 자기 집에 가겠다고 배회하는 경우 등 증상은 다양하고 간병하는 사람을 하나 같이 힘들게 한다.

또한 주변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쉽게 이해하지 못해서 당황하는 일이 많아진다.

감정표현이 유아기 때처럼 퇴화하여 단순해진다. 이는 전두엽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복잡한 판단이 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바로 화를 내고 즐거운 일이 있으면 매우 즐거워한다. 원래 화를 잘 내던 사람이었다면 욕설을 하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하기도 한다. 자기가 받고 있는 대접을 과장하여 친척에게 하소연하고 이것이 가족 간의 갈등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다.[8]

인지기능장애가 심해져서 자신의 손자를 죽인 경우도 있다. 이 이야기는 실화이다. 상당히 잔인하고 끔찍한 일이니 읽어보기 전에 주의를 요구한다. 자세한 사건 설명검안 의사가 쓴 책.

인지 기능의 저하와 직접 연관되는 않지만 우울증이 생기는 환자가 매우 많다. 환자의 증상 때문에 못하는 일이 많아지거나 의욕과 자발적인 사고가 떨어지기 때문에 생기는 측면도 있다.[9]

말기에 가서는 기억력과 언어 기능 장애, 그리고 전두엽 기능의 장애가 모두 합쳐져서 가만히 있는 경향을 보인다. 가족과 자기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음식물을 입에 넣어줘도 삼키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3. 치매를 일으키는 질환들[편집]

뇌세포의 파괴 원인에 따라 치매의 유형이 분류된다. 가장 흔한 치매의 유형은 흔히 알려져있는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특정 단백질(Amyloid)의 구조 이상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유전형질과 관련이 있으므로 알츠하이머 병은 유전성을 갖는다.[10] 또한 뇌졸중으로 인해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 알코올 중독에서 오는 알콜성 치매 등도 있으며 그 외 기타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

3.1. 알츠하이머 병[편집]

치매를 일으키는 병 중 일반인에게 가장 흔히 알려진 병이며 치매 증상이라고 했을 때 떠올리는 증상은 대체로 알츠하이머 병의 증상이다. 1906년에 독일의 알로이스 알츠하이머라는 의사가 그의 환자를 보고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퇴행성 뇌질환으로 생기는 치매 중에서는 가장 흔한 빈도를 보인다. 뇌 피질과 해마에 베타 아밀로이드라고 불리는 이상 단백의 침착으로 발생한다.

알츠하이머 병에서는 모든 인지 기능이 손상되는데 이 중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기억력 장애이다. 다른 증상을 첫 증상으로 나타내거나 기억력 장애가 적은 비전형적인 예가 있으나 대체로 기억력부터 망가지는 경향을 보인다. 알츠하이머 병에서는 기억을 저장하는 해마가 손상되므로 기억이 아예 저장되지 않는다. 따라서 주변에서 힌트를 줘도 환자는 기억을 떠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인지 기능에 대해서 간단한 검사를 해도 발견되지 않다가 증상이 점점 나빠지면서 검사에서만 발견되는 단계로 진행한다. 다음에는 계산 능력, 그리고 공간에 대한 지각능력, 언어 기능(이름 대기, 글씨 쓸 때 철자를 틀린다거나) 순서로 나빠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의 경과는 매우 나빠서 첫 증상이 생기고 나서 대략 5년 정도 지나면 치매, 즉 일상 생활을 남에게 의존해야 하는 정도까지 나빠진다. 초기에는 최근 일을 잘 잊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진행이 될수록 말도 제대로 못하고 위생관념도 없어지고 밥을 먹을 줄도 모른다. 아픈 것도 모르고 가족들도 점점 못 알아본다. 치매 환자 가족들이 제일 슬퍼하는 부분 중 하나. 또한 심할 경우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모욕을 하며 의처증의 증세를 보이며 더 심하면 환각을 느끼기도 하며 또한 간질과 유사한 발작도 수 차례 일어난다. 눈 앞에 자식들도 못 알아보는 부모님을 보는 자식들 심정은 말 그대로 억장이 무너진다. 막판에 가서는 정말 아무것도 못한다. 그냥 멀거니 누워있다 죽는다. 심지어는 뭐를 씹어서 먹지도 못한다. 이 시기 대개 사인은 폐렴이나 기타 감염이다. 치매 초기 증상부터 저렇게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다 사망할 정도까지 진행되는 시간은 짧게는 5~6년, 정말 길게는 15~20년까지 간다.

알츠하이머 병이 증상을 일으킬 단계가 되면 뇌에서는 여러 곳이 이미 망가진 상태이다. 현재는 어떻게 하면 더 일찍 알츠하이머 병을 발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와 베타 아밀로이드에 대한 백신 개발이 많이 연구되는 분야이다. 그리고 알츠하이머 병은 미국의 40대 대통령을 지낸 로널드 레이건도 걸린 치매의 한 종류로써 오랫동안 레이건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괴롭힌 질병으로써 유명한 치매로 미국 역사상 기록된 병이다.

다만 기억력을 잃는다고 해서 반드시 바로 인격이 망가지는 것은 아니다.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염색체를 찾았다고 한다.

3.2. 혈관성 치매[편집]

뇌졸중, 즉 뇌경색과 뇌출혈에 의해 뇌가 손상되어 발생하는 치매이다. 뇌졸중이 반복되어서 생기거나 뇌졸중이 생긴 부위가 넓을 경우, 그리고 뇌의 기능을 연결해주는 부분에 뇌졸중이 생겼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치매를 일으키는 병 중에서는 두 번째로 흔한 유형이다. 증상은 뇌줄중이 생긴 곳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보통 전두엽 기능의 저하를 공통적으로 보이는 편이다. 기억력 장애도 발생하는데 이 역시 뇌졸중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알츠하이머 병처럼 아예 저장이 되지 않거나 반대로 힌트를 주면 기억해내는 양상을 보이는 등 환자마다 다른 모습을 보인다. 경우에 따라 파킨슨 증상이나 극단적인 행동 감소가 관찰된다.

급성 뇌졸중이 시상, 기저핵 등에 생겼을 때 드물게 환각이나 급격한 인지 기능 장애를 보일 수 있다. 이 경우 뇌졸중이 회복되면서 회복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는 소수이며 대부분은 작은 뇌졸중이 쌓이면서 발생하게 되어 보통 혈관성 치매 역시 큰 호전은 보이지 않는다. 

원인은 뇌를 비롯한 심혈관계의 질환의 유전이 있으며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흡연 등이 있으며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속적인 과도한 음주이다. 술 먹은 뒤 머리 아픈 것도 매일 오랜 기간 지속되면 혈관성 치매 밑에 설명한 알코올성 치매의 위험이 훨씬 높아진다. 그러니 머리가 아플 정도로 술은 안 먹는 게 좋다.

3.3. 파킨슨 증상을 동반한 치매[편집]

이 영역에 해당하는 질환은 파킨슨 치매, 루이체 치매, 피질 기저하 변성, 진행핵상마비, 다계통위축증과 같은 병이 있다. 느림, 떨림, 경직, 균형장애와 같은 파킨슨 증상을 일으키는 병들인데 공통적으로 전두엽 기능의 저하가 생긴다. 알츠하이머 병과 같이 무조건 치매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치매까지 도달할 확률은 일반인의 2배 이상 높다. 단, 루이체 치매는 알츠하이머 병과 같이 결국 치매로 진행한다.

3.4. 약물에 의한 치매[편집]

알코올성 치매가 이 영역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질환이다. 알코올성 치매의 경우는 초기부터 기억장애가 심하게 나타나며 전두엽 부분이 먼저 위축이 되기 때문에 감정이 매우 죽어버리기 때문에 외부에 대한 흥미를 크게 상실하게 된다. 그 반대로 환청과 폭력성 같은 정신증적 증세를 띄는 경우도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음주를 계속하기 때문에 음주 후에 폭력적인 행동은 치매가 오기 전보다 훨씬 더 심해지며, 또한 뇌들보가 매우 위축이 되기 때문에 외계인 손 증후군 같은 증세까지도 보인다. 

알츠하이머 치매보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건 술을 끊으면 오랜 기간이지만 상태가 호전이 된다는 것이지만 문제는 이 정도로 진행될 정도라면 술을 끊다가 발작을 일으킬 위험이 매우 크고 뇌가 위축된 상태에서의 발작은 뇌에 큰 타격을 입히기 때문에 이 정도까지 진행되면 정신병원이든 알코올 전문병원이든 신경과가 주도하는 요양병원이든 입원 치료가 필수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러한 치매조차도 그러려니 하고 좋게 보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많은데 이 치매의 경우는 모든 정신과적 질병 중에서 치매와 더불어 가장 민폐의 질병인 알코올 중독에서 나오는 질병이고 더구나 다른 치매와 다르게 본인 스스로가 만드는 치매이다.

신경과 전문의들에게는 가장 치료하기 쉬운 치매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정신과 전문의들에게는 그래도 치매이고 재음주의 위험성과 너무 심하면 돌릴 수가 없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신경과와 정신과와 팽팽하게 의견대립을 하는 질병 중 하나이다.

그 밖에 8,90년대 일진들의 기호품인 본드와 부탄가스도 영구적으로 뇌를 손상시켜 치매를 유발한다.

3.5. 두부외상으로 인한 치매[편집]

70세가 넘기 전에 성인기에 생기는 치매 중에 가장 흔한 치매 중에 하나로 유아기, 청소년기, 성인기에 머리를 다침으로써 급격한 기억장애와 성격변화를 동반하는 치매로 가장 흔한건 기억장애와 같은 인지기능 저하와 성격변화가 흔하다. 이 치매의 전단계는 기질성 뇌증후군으로 출발하며 기질성 뇌증후군이라는 게 보통 6개월~1년 이상 지속될 시에는 치매로 판정을 받게 된다. 

복싱 선수들에게도 흔히 일어나기도 하며 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 사고로 생기는데 피니어스 게이지가 앓고 있는 것이 바로 이러한 치매일 가능성이 훨씬 높으며 특히나 술에 취해서 넘어져서 두부외상을 당하게 되면 알코올이 뇌혈관을 비롯한 온몸의 혈관에서 돌고 있고 피가 빠르게 돌고 있는 상황에서 알코올이 지혈 효과를 방해해 지혈조차도 힘들게 되어 심각한 뇌손상이 가해지는데 보통의 두부외상보다 더 심한 두부외상이 가해지기도 한다.

흔히 이러한 두부외상으로 인한 치매의 경우는 상태의 정도가 크며 적극적 재활치료나 생활습관 교정이나 약물치료에 따라 변화하는데 상태의 정도가 너무 심각한 경우에는 위와 마찬가지로 치료가 불가능하다.

4. 치료와 예방[편집]

머리를 많이 사용하는 활동을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머리를 최대한 건설적이고 진보적으로 사용해야지, 쓸데없이 이 걱정 저 걱정으로 스트레스만 받으면 역효과만 난다. 때문에 직업 중에서는 수학 교사가 치매에 걸릴 확률이 가장 낮은 직업으로 알려져 있다.

치매 예방에는 고스톱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거의 틀린 말이다. 처음 고스톱 룰을 배울 때에는 머리를 많이 사용하게 되고 또한 판이 돌아가는 상황분석에 익숙치 않아서 분석에 시간을 많이 쓰는 초기에는 치매에 도움을 주는 것이 확실하다. 하지만 고스톱이 익숙해지게(승률의 높낮음은 상관없이) 되면 고스톱을 할 때 뇌의 사용률이 낮아져서 치매 예방과 무관하게 된다. 어떤 상황이 주어졌을 때 답답함, 막막함을 발생시킬 정도의 신선함과 난이도가 있어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차라리 스타크래프트 같은 복잡한 게임이 단순한 고스톱보다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스타크래프트에 아무리 익숙해져도 새롭게 발생되는 상황에 사람이 충분히 적응할 수 없기 때문이다. 불규칙적으로 전원만 내려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겠다 아니면 스도쿠 역시 크게 도움이 될 듯.

또한 치매는 뇌의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신체적 노화와 반드시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다. 아주 정정하신 노인이 심한 치매를 앓으시는 경우도 흔하고[11] 심지어 30~40대의 나이에 치매에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알츠하이머보단 혈관성 치매와 알코올성 치매나 간질성 치매가 주된 이유이다. 혈압과 맥박이 어릴 때부터 높아 30대에 중풍이 온 이후나 머리를 심하게 다치거나 유독물질에 노출되거나 어릴 때부터 간질이 있었을 경우와 뇌에 종양이 생긴 경우 어리거나 젊은 나이에 뇌수술을 한 경우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생길 수가 있다. 알츠하이머의 경우는 흔하지 않다.

또한 치매 예방에 좋다는 음식들 또한 존재하는데(된장찌개 같은 거) 살펴보면 대부분 신선한 채소나 몸에 좋은 음식들이다. 착한 위키러들은 고기만 찾지 말고 반찬투정 하지 말고 골고루 밥과 반찬을 먹자.

중금속 특히 알루미늄 섭취가 치매에 영향을 준다고 흔히 알려져 있지만 의학계에서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본다. 악영향이 있다고 주장하는 논문이 있지만 연관이 없다고 반박하는 논문이 훨씬 많다. 중금속은 치매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이 의학계 다수 이론이다. 물론 중금속이 건강에 나쁜 것이 이미 입증되었으므로 치매에 영향없다고 중금속을 굳이 가까이 할 필요는 없다. 

대기오염이 치매에 영향이 있다고 한다.

치료약은 말이 치료약이지 진행을 늦추는 정도 외에는 손을 쓸 수가 없다. 그래도 약이라도 먹고 가족들이 지지가 잘 되면 어느 정도 일상 생활이 가능하게 환자가 버틸 수는 있다. 주가 되는 약물은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다.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것이 콜린에스테라제인데 이것을 억제해준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을 비롯한 인지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신경 전달물질이므로, 치매 환자의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막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해당하는 약물은 도네페질, 갈란타민, 리바스티그민 등이 있다. 필요에 따라서는 항우울제나 진정제도 사용한다. 이 정도만 치매 환자가 약을 챙겨 먹게 해도 좀 낫다. 치매 환자 중에는 약 먹는 것도 까먹고 버티다 진짜 손을 쓸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 누가 챙겨줘야 하는 이유 중 하나. 

야바위꾼들에게 속아서 검증되지 않는 치료약을 먹게 하는 보호자들이 있는데 이는 치매 환자에게 매우 위험하니 이런 약들을 사전에 미리 확인해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검증된 치료약은 위에도 말했듯 도네피질, 메만틴, 갈란타민 등과 같은 약들이다.

약물로 인한 인지기능 장애는 약물을 중단하면 호전되는 편이다. 다만 알코올 중독으로 오는 인지장애는 상태에 따라 치료에 반응이 다르다. 급성기에는 비타민 주사를 사용하면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면 발병하기 이전 정도로 회복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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