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방법론 규칙에 악용당하던 독도.
땅을 막 주어먹는 시절에 프랑스 사회학자 둘케임(Durkaeim, Emile)이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억압하여 따르게 하는 것이 사회적 규칙'이라고 발표(1894년).
그 탐험시기를 관찰하면
현지 거류민 아메리칸 인디언을 도외시하고 미국이 1803년 루이지아나 매입, 1819년 후로리다 합병.
1879년에 명치천황은 美 그란트 전직대통령의 내방을 받고 외지 땅을 병합하는 무혈전쟁패권을 확인하고 명치는 이토 히로부미(이등박문)를 시켜 영국이 탐내는 오키나와(유구)를 합병(1879년 3월).
오키나와(沖繩)는
1372년부터 명나라의 번속국으로
1609년 사쓰마번(藩)에 조공하자 두 곳 즉, 양속국(兩屬國)이 됨
1879년 3월에 일본이 영국보다 앞서 침탈함.
이어서
1893년에 미국은 하와이 공화국을, 1898년에 푸에르토리코를 병합.
명치는 국고지출 대신에 조선으로부터 배상받을 만한 충돌사건을 조성하며 이들 배상금으로 조선합방의 선결문제인 을사보호조약에 이어 조선을 합방(1910.8.29)하고 쾌재를 부른다.
그리하여 아무리 고종임금이 헤이그 만국평화회담에 밀사를 파견하여도 서구 열강이 볼 때에는 한심한 내란소요로 밖에 여기지 않았고 이준의 장례식을 마치고 고종황제 사절로 이상설, 주미공사 이범진의 아들 이위종이 워싱톤 방문을 목적(Non Immigrant Alien)으로 도모했으나 무위로 끝남(1907.8.1).
일본과 달리 조선은 은둔의 나라, 약자의 나라.
국모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돌돌 말아 불태운 일본.
그러므로 조선이 일본과 독도에 대하여 가타부타하며 의론할 정책을 수립할 수 없섰으며 나라가 파망한 후 설립된 상해임시 정부에서 보내는 공문을 인정하지 않았음.
샌프란시스코 평화회담 초안이 계속 뒤바뀌는 바 일본이 제출한 지도에 article 3, article 6에 있는 Liancourt Rockks(Takeshima. 독도), Quelpart(Saishu To. 제주도), Man How group(San To, Komun Do 거문도)를 포기하여 한국 땅으로 명시되었고 1918년, 증보 1951년, 1954년 硏究社 新和英大辭典(NEW EDITION KEN KYUSHA'S NEW JAPANESE-ENGLISH DICTIONARY)에 울릉도를 'Utsuryo-to 鬱陵島 Ullung Island)라고 표기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
1차(1947.3.20))~5차 초안(1949.11.2)에서 한국 땅
일본 로비활동으로 6차 초안에서 일본령
7차 초안에서 한국 땅
8차~9차 초안에서 일본령
10, 12차?, 13차 침묵으로
14차 일본령으로
15~18차 침묵으로
이에 영국이 참여한 미ㆍ영초안(1951.6.14)에서 독도는 한국 땅.
한국동란이 격화되며 예측할 수 없는 전운이 감돌 때에
1951년 4월 5일. 밴프리트 장군이 한국에 착임함.
동년 6월 23일에 마리크가 휴전안을 성명.
이 피난, 수복 난리통에 일본측은 차츰차츰 초안을 바꾸는 로비를 하고 있섰다.
논어에서 말하는 침윤지참(浸潤之讒)─'차츰차츰 남모르게 먹어들어가는 전략'.
1951년 한국정부의 요청에 의한 한미외교 채널에서 8월 9일 국무성에서 양유찬 주미대사가 독도의 위치를 제대로 답하지 못해 딘 러스크(David Dean Rusk)는 한국정부에게 '(...) 독도 또는 다케시마내지 리앙코르암(岩. Liancourt Rocks)으로 알려진 섬에 관해서 통상 무인(無人)인 이 바위섬을 우리들의 정보에 의하면 조선의 일부로 취급된 적이 없다. 1905년부터 일본의 시마네현(縣)이 오키섬 지청의 관할에 있다. (...)고 답변(1951.8.9)'
동 1951년 9월 8일 48개국이 참여한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 체결.
1952년 이승만 대통령이 유엔군 한국파견보다 중국 본토를 포격할 것을 희망
동 1952년 4월 28일에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 내용이 발효함
그 존 엠 밴다익(Jon M Van Dyke)이 요약한 바로는 상원에 제출된 문서 요약에
Quelpart(Jejudo. 제주도)
Port Hamilton(Geomundo. 거문도)
Dagelet(Ulleungdo. 울릉도)는 한국 땅.
일본이 국토라고 주장하는 분쟁지역에 동그라미(O) 표시.
경계선/지역/분류
Northern territory/Southern Kuriles. article 2(c)
Dokdo/Takeshima article 2. Japan, Korea
Okinawa article 3. Japan, USA
Senkaku/Diaoyu article 2(6)
Spratlys & Paracels article 2(f).
Spratlys & Paracels:PRC, ROC, Vietnam, Philippines, Malaysia, Brunei
한국이 실효지배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8년 미국 지명위원회가 독도를 '미지정'으로.
구글은 '리앙코트 암초'로.
미국과 일본은 밑져야 본전.
이렇게 나오는데 한국인이 어찌 가만히 있서 되겠으리요.
1인당 1불씩 추렴하여 '독도지키기' 온동을 벌리고 독도실효지배를 선양하는 애국지사들에게 다 같이 뜨거운 성원을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