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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엘리트주의를 생각한다
글쓴이 : dkp 날짜 : 2014-07-30 (수) 03:13 조회 : 1596
엘리트주의를 생각한다
김 영 죽 (성균관대 대동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소치 동계 올림픽이 막이 올랐다. 겨울 내내 아이들과 스케이트장, 눈썰매장도 갈 여유가 없었던 우리지만, 발걸음을 멈추고 스마트 폰 실시간 소식에 시선을 멈춘다. 그간 발군의 실력을 보였던 몇몇 선수들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그들의 선전 혹은 실수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하면서 말이다.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이를 위해 투자한 시간과 땀이 선수 자신의 기량으로 정직하게 돌아오는 것이 스포츠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필자 역시 운동을 하는 것, 보는 것 모두 좋아한다. 아마도 다수의 사람들도 이 범위를 크게 벗어나진 않을 듯하다.

소수만 키워내고 승자만 누리는 시스템

  하지만 인간적 ‘감동’을 자아내는 그들의 노력 ‘과정’은 ‘결과’에 의해서 과장되거나 퇴색되기 십상이다. 국민 누이, 국민 남동생의 이름으로 ‘모두의 바람’이라는 짐을 짊어진 선수들은 그나마 행운일 수도 있다. 국민의 ‘기대’를 받도록 선택되었으며, 그 선택조차 받지 못한 선수들은 여전히 선택받기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기회균등의 문제, 승자만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게 되어있는 구조적 문제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든다.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을 고르게 양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게 우선이라는 사실은 새삼 강조하지 않아도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바이다. 그러나 특정한 선수를 단기필마로 키워내는 시스템은 점점 더 고착화 되어간다. 스포츠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이러한 현상은 만연하다. 어쩌면 우리는 너무 익숙해서 자신들 스스로가 ‘엘리트주의’에 무젖어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지 모른다.

  소수의 엘리트가 사회나 국가 전체, 대중을 이끌어나간다는 사고는 계급사회에서 가장 환영받았던 공식이다. 10% 미만의 기득권은 상상만 해도 달콤하다. 따라서 전통시대에는 신분제를 통해 ‘배움’의 권리를 주고 빼앗는 것이 기득권 유지를 위한 관건이 되었다. 능력 있는 인물들이 인간에 대한 기본적 존중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인도한다면 그보다 더 명쾌한 상황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이는 참으로 낭만적 상상에 불과하다. 오죽하면 허생(許生)이 글을 읽을 줄 아는 이들을 섬에서 모두 데리고 나왔겠는가. ‘지식’이라는 것은 10% 미만의 양반 사대부들의 전유물이자 권력이었고, 그래서 지식이 특권이었던 시대였다.

  진정한 리더라면 그 특권 밖에 자리해서 사람들을 어떻게 이끌어가야 할지 조망할 줄 아는 사람일 것이다. 기득권에서 배제된 다수의 가치도 인정할 줄 아는 능력이 요구되기도 한다.

잠재적 가치에 주목하고 끌어낼 수 없나

  실학자들의 가장 큰 특장이 바로 이러한 안목(眼目)이다. 성호와 연암, 다산 모두 자의든 타의든 간에 그 기득권 밖으로 걸어 나왔다. 이들과 교유한 서얼이나 중인들은 제도적으로 막혀있던 자신의 잠재력을 수면 위로 끌어올릴 힘을 얻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했다는 사실이다.

  청성(靑城) 성대중(成大中)은 청성잡기에서 조선의 실용서를 지은 서얼 출신과 중인출신 지식인들을 열거하면서 “우리나라의 실용서는 대부분 미천한 사람의 손에서 나왔다.”라 하였다. 허준의 《동의보감(東醫寶鑑)》이나, 한교의 《무예제보(武藝諸譜)》 등을 예를 들기도 하였고, 《삼운성휘(三韻聲彙)》를 완성한 중인 정충언(鄭忠彦)이 그 공로를 홍계희(洪啓禧)에게 빼앗긴 억울한 사례도 소개했다.

  대학의 서열화는 모든 공(公)·사(私)교육 현장에 ‘엘리트주의’를 재촉한다. 이러한 무한경쟁 시스템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교수자, 학생, 학부모 모두는 일종의 피해자가 아닐까. 몇 번의 정권 교체를 겪으면서 ‘중산층의 확대’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왔다. 물질과 기득권이 함께 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는 곧 ‘물질적 중산층’의 확대라는 말과도 통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는 배제된 채 가시적인 성과가 중요시되는 현상을 낳기도 한다.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똑같이 땀 흘리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한 선수들은 더욱 많을 것이다. 이들에게서도 ‘성공’, ‘1등’에 못지않은 가치를 자연스레 발견하는 ‘정신적 중산층’이 확대되었으면 하는 것은 꿈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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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엘리트주의를 생각한다 


일등이나 소수정예(엘리트)의 자격을 인정해 줘야 합니다. 그들은 스승입니다. 물론 특권은 편견입니다. 


그렇다고 엘리트에게 불만이 있는 것도 그렀습니다. 모두를 평균수준으로 조성하기 위해 프로크루스테스式 절장보단(絶長補短), 길면 자르고 짧으면 늘려주는 신체적 동등권,  엘리트에게 멍청해지라는 주장을 아무도 못할 겁니다. 

군사무력을 뺀 순수한 기량과 인간성 성과는 인과율 따라 시간이 걸린 것이기에 불평하는 것 역시 타고난 소양이랍니다.

그러나 설령 이리 저리 대립하더라도 어느 누구도 큰 소리 못 치는 우리 운명 속에 쥐 구멍에도 볕들 날 있고 잘 나가다가 못나지는 많은 사람과 함께 사는 소장성(消長性)과 연화성(衍化性)이 있기에 그저 참는 마음이 치료약일 겁니다.

혹은 자본주의ㆍ공산사상을 두루 연구한 경제학자 토마스 소웰(Thomas Sowell)의 <정치투쟁의 이념적 근원>에  의하면 지식의 총합이 역동적인 문명의 진화에 기여하는 바 엘리트들이 그 이하, 우매한 개인, 사회하층 부류들과 희한하게도 별 차이 없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미국은 잠재능력이 있는 이민을 받아주기에 잠재능력이 폭발되어 오늘의 초강대국이 된 겁니다. 

사회장벽을 넘어 이루어 놓은 위대한 업적이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던 9품 이하, 잡직(雜職) 페조라티브(pejorative) '땜쟁이, 시(詩)쟁이, 환쟁이, 조각쟁이, 미쟁이, 통역쟁이, 의(醫)쟁이, 풍각쟁이, 율(律)쟁이', 서얼(庶孼) 공자, 안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양천 허씨 준(허준), 연암 박지원...에서 나온 것을 보아도 증거가 됩니다,
공자와 다빈치의 부친의 경우에는 재혼했다지만, .. 

그러므로 1등 먹은 이와 갑이 되는 엘리트들의 능력의 부가가치가 어떠한 조건으로 인정받아야 되는 것인가가 문제라면
둘 째, 꼴찌를 알아주는 세상이 되어야만 합니다.
이 조건은 돈 드는 게 아니고 푸른 마음, 언행을 참는 마음, 이 것이 정(情)이요 남을 인정해주는 마음으로 이루어집니다. 

말씀 올리면, 엘리트들이 오히려 사회악이 될 수가 있고 없고는 문명사에 있서서나 국가경륜의 요체(要諦)와 사상(思想)에서 그 조건은 엘리트들이 꼴찌, 늦깍이나 좀 빠진 사람들과 역시 엘리트들끼리 갈등을 일으키느냐 서로 협동을 잘 하느냐에 달려있을 겁니다. 

그들에게 사람들은 말을 참고 정을 주면 좋지만 아무리 엘리트들의 사회적 인센티브(동기, 자극)가 개인적 인텐션(집중)보다 중요하더라도 그들이 다위니즘의 승자논리로 그들의 행하는 모든 도(道)에 정당성을 주장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물론 그들의 마음 바탕에 애민정신이 있서야 사회저면을 위로 승화시킬 수 있겠습니다.
사람의 의식이 태어날 때부터 제 아무리 경쟁구조라지만 인간이기에 짐승과 돌피와 다른 면이 인간이어야 하기 때문. 

지금 농담하려는 게 아니라, 누군가 센스톤(Shen Stone 1741)이란 사람이 상대편과 17 번째 편지로 보낸 '조건없는 사랑' -Floccinauti(생각하지 않는)-nihili(아무 것도)-phili(사랑하는 것)-fication(명사를 만들기 위한 어미)이란  라틴어를 긁어 모은 기이한 말을 지었읍니다만 이 건 특수한 경우이고 중도로 행하자면 그저 소문이 안 나게 살아야 합니다.

1등 이하가 절벽 밑으로 가면 꼴찌를 누가 안아줄 것이며 승자논리에 의하여 송골매가 참새 잡듯 하고 나머지 사람들을 폄훼하거나 사치와 교만에 대해 정당성이 커지게 두면 이를 철학에서도 조작(操作)주의라 부를 정도이기에 에리트들은 값비싼 차대신 아무렴 실용적인 차를 구입하고 검소와 겸양정신을 잃지 않는 절충(折衷), 즉 지도자로서 스승으로서 든 부자, 난 거지로 산다면 욕 먹을 이유도 없기에 좋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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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에게 무시받고 살다 간 링컨. 그는 책 읽고 그 내용에 웃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유머를 익혀갔습니다.

링컨은 아빠따라 이사다니다가 통산 3개월 학교 다녔고 다리가 멀쭉하게 길었기에 몸체와 다리 길이의 비율에 대해 서너시간 논쟁하고 있는 이들에게 심판관으로 초청된 링컨은 '몸둥이가 땅에 닿을 만큼 길면 충분하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노새를 몰며 밭을 갈았고 통나무를 뻐개어 울타리 가로대를 만든 도끼장이(railㆍsplitter, the)가 별명이었습니다. 

그가 변호사 사무실로 걸어가는데 과속으로 달리는 운전수에게 인사를 하며 '내. 이 오버를 나를 위해 날라다 줄 수 있읍니까'라고 요청하자 운전수가 '그럼 어떻게 돌려 받죠'라 묻기에 '물론 나야 그 오바 속에 있지요'라더라고.

어는 날 다그라스가 자기의 정적 '링컨은 잡화점에서 일할 때에 나에게 술 따라주던 훌륭한 바텐더였다'고 말해 청중들을 웃기자 이에 링컨이 그에게 나서서 '지금 상황이 달라졌는데도 다그라스는 아직도 끈끈하게 집착된 애기를 하고 있다'고.
   
일리노이 주의원선거에서 다그라스에게 떨어지자 링컨을 안타까워한 동료가 소감을 묻자 '나는 너무 커서 울 수도 없고 기분상 웃을 수도 없다'고. {이 말을 아이젠하워에게 패한 아들라이 스티븐슨(Adlai Stevenson 1952)이 인용함}

링컨에게 교회라고는 아들 윌리(Willie)가 죽었을 때에 가본 적 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 말씀대로 행하는 교회가 아니기 때문."

그가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당시(1846) 종교 집회에 참석하여 상대편 출마자 카트라이트 감리교회 목사가 "여기에서 천국으로 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일어나시요"라자 몇 사람이 일어났읍니다.
"그러면 지옥으로 가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일어서시요"라자 링컨을 빼고 모두 일어났습니다.

이에, 그러지 않아도 링컨을 곤혹스럽게 만드는 기회를 찾던 중에 '이 때다'라고 여기고 링컨에게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게 있는데 당신은 어디로 가려고 합니까" 라자 링컨이 '나는 존경받는 청중으로 이 자리에 왔습니다. 카트라이트씨가 나를 빼 먹는 자리인 줄 몰랐습니다. ... 나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대답을 하라고 불려진 게 아닙니다. 나도 동등한 방향으로 대답하자면 나는 의사당으로 가고 싶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장 소중히 본 성경말씀대로 이상국가를 건설하려고 노력했읍니다. 
현재 워싱톤 DC에 세워진 링컨 기념상 뒷쪽에 그의 제 2차 취임연설이 각인되어 있는데 모조리 성경말씀. 

하지만 링컨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지 않는 자신을 비웃는 줄도 압니다.
사실상 남북전쟁 당시의 그 어느 날 퀙커교도가 남부의 데이비스 제퍼슨이 기도하는 사람이기에 링컨보다 낫다고 말하자 다른 여인이 '링컨도 기도하는 사람'이라자 '그래. 주님 생각에는 링컨이 농담한다고 하시겠지.'

그의 주변에는 알게 모르게 그를 조소하는 사람 밖에 없섰읍니다.  
8살 많은 시워드 국무장관도 그렇고 5살 아래인 스탠튼 전쟁장관도 그렇고, 2살 더 많은 버지니아 육해군사령관 로버트 리를 발탁하여 북군사령관으로 택하게 됬는데 하루 밤 지나고 보니 남군으로 냅따 도망가버려 할 수 없이 리 장군보다 15 살 어리고 웨스트 포인트 10년 후배인 그란트를 발탁해야 했고, 동쪽으로 진격하라면 남쪽으로 쳐들어가는 그보다 17살 아래인 고집불통 맥크레런 육군참모총장이 없나 스탠턴 전쟁장관과 이 맥크레런이 다투질 않나, ..

웨스트 포인트 그란트 장군보다 2년 선배인 후커를 대장으로 임명하여 전방에 보냈더니 마냥 패하고 오고, ..
스탠턴 장관이 화를 몹시 내며 소장(少將)에게 엄중한 질책과 경고문을 써 왔기에 링컨이 그가 화날 때 쓴 그 것을 화로에 집어 넣어 태워버리고 진정된 후에 다시 써 오라고 권유합니다.

1862년 9월 어느날 그가 각료들을 긴급히 불렀기에 그들이 가보니까 링컨이 그들에게 아는 체하지 않고 큰 소리로 책을 읽으면서 "왜들 웃지를 않아?!"
그러나 천박하게 웃는 링컨에게 무감동인 표정으로 아무 말이 없섰읍니다.

그 책은 알테무스 워드가 쓴 유머:『 유티카에서의 고자세 범법』
그리고 나서 링컨이 한다는 말이 '내가 공포의 긴장감에서 잠도 못 자고 웃지도 못한다면 나는 죽어야 해. 여러분도 이런 유머의 약이 필요할 겁니다. 여기 의미심장한 이 작은 종이를 보시요'라면서 노예해방령 초안을 각료들에게 보여줌.

그는 어느 날( 저격당하기 1주일 전) 꿈을 꾸는데 몇 사람과 의논하고 있을 때에 우는 소리를 듣고 백악관 동관으로 들어서면서  검은 천으로 덮힌 관을 보고 누가 죽었느냐고 묻자 그에게 '대통령'이라고 군인이 대답.
그는 자신이 죽임을 당할 줄 예견하고 있섰읍니다.  

남부군 리 장군의 항복을 받고 그를 살려주기로 결정하고 5알 후에 링컨이 총에 맞고 칼에 찔림을 받아 임종을 지켜본 이들 로버트가 아버지의 옷주머니 속에서 찾은 건 신문기사 아홉 조가리와 남부군 5달러짜리 지폐 한 장뿐.

이로 미루어 볼 때에 엘리트들은 실패한 적도 없고, 억압과 희생, 불공정과 혹사, 놀림받은 적도 없고 자살충동을 일으킨 적 없이 선택된 사람들이기에 남에게 지고는 못 사는 성질

이들 엘리트, 소위 상류지식인을 부려먹자면 익살맞은 말, 탈속적인 정신이 아니고서는 가능하지 않을 겁니다.
대신에 엘리트주의로는 크게 부려먹혀 동량재가 될 수 있을 망정 빳빳한 나무와 꼬부라진 나무를 다 써야 하는 대궐을 지을 수 있는 품성이 안될 겁니다.

링컨같은 대목(大木)을 몰라보고 대들보(동량제)감인 시워드(Henry Seward), 스탠턴이 링컨을 부려먹으려 했섰읍니다.
스탠턴이 해고시키자는 맥크레런을 링컨이 승리에 필요하다며 승진을 시켜줬는데 도전하며 대통령 출마를 했음(1864).
 시워드는 깊이 깨닫고 무진장 욕을 먹으며 미국을 위해 링컨이 죽고(1865) 2년 후에 알라스카를 구입합니다.

사실상, 
이 세상에는 엘리트 동량재 말고도 어두운 곳에서 일하는 두더쥐, 인간 쓰레기, 여자를 안겨준 댓가로 왁댓값을 탈취하는 사람, 무가치한 녀석들이 있을 법 한데 엘리트들이 우주적 공동체를 끌고나가는 포용심이 없는 한 우선 당장 그들이 100만명을 긁어모을 재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러한 고차원적인 경륜, 하이 코미디(high comedy), 코믹 스피릿(comic spirit)을 조지 버나드 쇼, 조지 메레디스 수순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Stephen Douglas, Peter Cartwright, Davis Jefferson,  William Seward, Edwin Stanton,  Robert Lee, Ulysses Grant, George McCrellan, Joseph Hooker, Artemus Ward[ Browne Charles Farrar]: A High-Handed Outrage at Utica, Emancipation Proclamation, ,George Bernard Shaw, George Mered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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