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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교리는 절대악. 참된 행복의 요청이 아니다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4-09-20 (토) 13:51 조회 : 1549
전교하면서 이 세상에 전쟁을 부추기는 전도교리 및 그릇된 정책:
사회 평화의 걸림돌. 교리는 계명이 아님.

마르크스 주의가 주장한 바' 종교가 인민의 아편. 인민의 환상적인 행복인 종교의 탄압은 참된 행복의 요청이다'에서 지칭한 모든 종교를 의미함이 아니며 본문은 세상이 시끄러워지고 전쟁이 일어나는 

없애야 할 절대악의 교리들:

이를 철폐시킬 의로운 사람의 출현이 아쉽습니다.
1. 유태인의 시오니즘. 이 국수적 선민사상이 무슬림교와 결별.
    미국시오니스트 연맹(Louis Brandeis), 유엔기구 조직.- 
    정권을 장악하고 이스라엘을 편애하는 유엔에 전담부서 설치.
    미국정부의 시오니즘-이스라엘 편애. 이로써 9ㆍ11 사건.
    일본 신또(神道) 사원에 비치한 전쟁범 신위에 정치가들의 참배. 

2. 마호멧이 예언자임을 인정받기 위해 유태인에게 양보하던 태도를 버리고 '유태인과의 관계를 끊는다며 AD 630년에 선포된 '무슬림과 동맹을 맺기 위해 무슬림이라야 된다'는 전제조건을 내건 교리.
폭력성 강조. 이로써 유태인과 무슬림의 전쟁의 끝이 없음.

3. 무슬림에서의 수니(Sunni) 파와 시아(Shiah) 파의 서로 다른 권력 투쟁을 뒷받침하는 전통적 구전(傳) 율법파 교리와 모하멧 자손을 정통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교리. 이로 인하여 '이길 수 없는 IS' 전쟁.

토속종교 조로아스타 교인을 무슬림으로 개종시킨 페르시아 지역 집권 칼리프 수니파와 아라비아 반도 마호멧 자손을 칼리프로 삼아야 한다는 시아파의 알력은 하루 이틀이 아님. 

칼리프 통치체제의 '이슬람국가(IS)'의 잔인한 지도자 알바그다디는 수니파. 
시아파를 죽이는 잔학상은 빈 라덴, 알 카에다보다 강폭함.
그의 천적은 시리아의 알 아사드 대통령.
그러나 미국은 이스라엘 편애때문에 이스라엘의 천적인 시리아와 손을 잡지 않는다. 
 
4. 가톨릭 칼체돈(Chalcedon) 공의회(AD 451)에서의 '예수의 신성, 인성 2본성이 일치되는 동일성 교리. 

이 교리와 사도신경은 네스토리우스파, 에우키케스의 소박한 교리를 제거시키며 진화한 교리. 

이러한 논리를 존재범화(存在汎化)로 인한 넘치는 연역적 원리(Principle of Existential Generalization)의 오류라고 함.

이어 도미노현상으로 삼위일체교리. 이로 인하여 '예수가 성령으로 태어났음을 마호멧이 쿠란[코란. 임란(Imran)의 가족]에서 정식으로 인정해주는 무슬림'을 상대로 끊임없는 교리전쟁. 예:십자군전쟁

이로 인해 기독교를 보는 유태교의 입장을 천명하는 탈무드 해설가 아딘 스타인살츠(Adin Steinsaltz), 랍비 요셉 텔루쉬킨(Joseph Tellushkin)에 의하면 크리스챠니즘은 사도 바울에 의해 유대교로부터 발생한 교파라고 해석함.

교황 울바누스 2세(재위 1088~1099)는 무슬림들이 예루살렘을 정복하자 종군을 간청하는 대중 대(大)연설에서 모든 출정자에게 유한한 벌을 모두 취소할 수 있는 전대사(全大赦)와 그 밖의 보상을 줄 것을 약속하고 자신의 대리자로서 주교 아데말(Adhemar)을 원정군에 종군케 함.  

5.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의 '마리아를 하느님의 모친'이라는 교리선언. 이로 인해 개신과와 끊임없는 알력. 

이 교리가 저변에 깔린체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무리 사랑을 강론하고 좋은 정치적 메시지를 발표한다 할지라도 유대교, 무슬림, 개신교와 판이한 교리 알력으로 서로 통합할 일은 절대로 없겠음.

6. 로마 성당건축헌금에 의한 면죄부 제도를 마틴 루터가 반대하고 종교개혁을 했지만 그 대신에 개신교회는 말라기서 3장 10절 "십일조를 내면 .. .하늘의 수문을 열어 더 이상 부족함이 없을 때까지 너희에게 축복을 실제로 쏟아 붓지 않나 보아라'라는 말씀을 신자들에게 주입시키며 건축헌금. 신자에게 마음에 없는 정신세계를 강요하는 교리.

7.  천국과 부활교리:
불상을 모시지 않는 법당을 사적멸궁이라 함.
만물이 일체 공적하기에 부처는 우상경배와 극락의 개념을 인정하지 않음과 같이 마호멧은 천국을 인정하지 않음. 
'천국'과 '지옥'은 하늘과 땅이라고 해석.-쿠란 106, 108 장(Surah)

모든 만물은 어느 계기로 인하여 '이루어지고 한 동안 머물렀다가 부서져 공(空)'이 됨.─성주괴공(成住壞空) 

이 자연법칙으로 말하면 인간의 날(수명)은 120세를 넘지 못한다고 성경 창세기 6장 3절, 스포츠 의학에서 해석하고 있음. 

그러므로 법장(法藏) 이외의 부활, 천국, 극락, 서방정토, 종말론은 그 교리가 진화하며 비롯된 위화감, 불안감을 내비치는 법론(法論)임.

8. 새로운 종파를 만들기 위해 교리, 전례[예배형식]를 다르게 만드는 행위를 헌법으로 보장하는 정치. 이로 인해 개신교는 무한분열하면서 그 교인이 다른 개신교도의 구원, 보속, 해방, 부활론을 의심함.

9. '사랑'이 어느 종교, 누구나 아는 보편적 윤리임에도 불구하고 이 개념을 해당 종교의 유일한 특수 종속적가치로 호도시키는 설교[강론].

그 실질적 가치 윤리에서 윤리적 기본가치:이웃을 사랑하고 착하고 성실하고 충실하며 신뢰하고 겸손하고 서로 공경원려하여 고귀하고 풍성 그리고 순결이 유일하게 자신의 종파의 유일한 종속적 가치인줄로 강조하는 경향이 있음.

위에 말씀드린 내용은 문화상대주의에 입각한 개방성 비판임과 동시에 비교종교학적으로 기술하려고 노력했읍니다.

여호와:'스스로 있는 자', 
알라:'그 남성 신(神)', 
예수:여호와는 구원',
시오니즘:선민(選民 chosen people) 모세의 연설문 신명기 7:6 
마호멧[무하마드]:'찬양받는 자', '뛰어난 자', '하느님이 그에게 자비와 평화를 베푸시기를', 
쿠란[코란]:'읽는다. 암송한다.'
무슬림[이슬람]:'복종하는 자'

루터:수도생활로 인간 본성 육욕을 벗어날 수 없음을 알고 구원되는 지혜와 정진(精進)은 금욕이 아닌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이다'는 논리에서, 결국 파문(AD 1521)된 4년 후 42세때 시토 수녀회에서 환속한 16세 연하 카타리나 본 로라와 결혼. 이로서 목회자가 단죄당하지 않는 제도장치로서 결혼의 선례를 남김. 

그가 로마서 1장 17절의 성서적 해석에 깊은 고민을 겪었지만 이에 대한 반동으로 그 장담할 수 없는 갑절의 보상을 추구하는 강박신경에서 자신보다 열 여섯살 연천한 26세 처녀와 결혼한 것(baby snatcher)은 연소자에게 이상성욕(pedophilia)을 느낀 것과 다른 차원의 용단.  

1. 그의 업적은 교황권의 신수설(神授說), 무류성(無謬性)을 거부한 신앙논리.

2. 해방과 구원의 절대경지에 들어가기 위하여 동정을 지키는 지계(持戒)가 아닌 의로움을 확인. 
시편 17:4, 32:5, 잠언 28:13, 이사야 55:7, 요한 14:15, 21-24, ..

3. (베드로) 성전의 재건을 위한 모금운동을 위한 대사부(大赦符) 판촉활동으로 신자들이 호응하는 비정당성을 확인하는 교리를 제정.

4. 종교개혁운동을 따라 과격한 농민운동이 발생하여 정치적 공백이 생기자 폭동을 무력으로 제압하게 하고 무폭력적인 교리 개혁.  

5. 그를 따르는 추종자, 신자들이 파문처벌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하여 
1529년에 영성체를 인정하고, 다음 해에 이르러 아우구스버그에서 기존하는 사도신경을 답습하겠다고 입으로 시인하는 신앙고백을 행했음. 
그 당시는 교회로부터 파문을 당한 자는 아무나 죽여도 살인죄가 적용되지 읺은 시절. 
그러므로 마틴 루터는 본래 법대 3학년생이었으나 교권이 법관의 상위에 있기에 법대를 중퇴하고 무한권력의 신학교를 들어갔음. 

이로서 가톨릭의 입장은 전례를 답습한 개신교는 가톨릭에서 분가한 형제라고 해석함. 

루터의 실책:안티 세메티즘의 역사에 의하면 유태교인의 집에 무차별하게 불을 질렀음.

칼뱅(Calvin)의 실책:처음에 작정론[운명론]을 부르짖었던 일. 유아 세례를 받게 하지 않은 엄마를 마귀사냥하면서 화형에 처하라고 구면이 있는 관리에게 요청함.

써니 2014-09-28 (일) 04:55
미국의 IS 공습에 대한 생각;

1. 왜 공습을 해야 하나?
2. 공습을 안하면 어떻게 되나? 

무엇이 문제인가?

답답한 Middle East Asia.

근본적인 해결책은 전혀 없어 보이고
눈에 보이는 단기적 효과도 있어 보이지 않고

윤리적 종교는 중동, 미국 어디에도 있어 보이지 않고
종교빙자 땅따먹기, 정신병자 소일거리만 여기 저기.....

민족 자결주의, 종교 자결주의.

지지고 뽁고 난리를 치고 망쪼가 들던, 하늘이 무너지던
무간섭주의로 가야 한다. 그들이 내 땅, 내 문앞으로 쳐들어 오지 않는한

IS 공습으로 잠깐은 괜찮아지겠지만, 근본이 어디가나?
못 바꿉니다.

그 들의 종교는 그 들의 종교로,
그 들의 전쟁은 그 들의 전쟁으로 남겨 놓고

미국은 간섭하면 안됩니다.
간섭해서 바뀌지도 않을테니까.

하루 이틀 된거도 아니고?
아직도 모릅니까?

그 들은 그들의 질서를 세울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질서가 있듯이.
웬 참견입니까?

Hands Off!

어차피 세상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믈론, 미국도 공평하다고 볼 수 없죠.
빌 게이츠같은 대단한 부자도 인정하고 얘기했죠.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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