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죽이려고? 김재규같은 초리한(草裏漢)이 버글거리는데 누굴 수하로 쓰며 독재를 해? 육사 2기 동기로서 별 2개에 육관구사령관, 다음날 보안사령관으로 정정보직발령, 별 하나 더 붙여 삼군단장으로, 예편시켜 건설?부 장관에. 다시 중앙정보부장에, 다시 청와대로 매일 불러 만나게 해주었건만 확인사살하는 지경이니 말씀이야.
2009-06-03 12: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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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yungyong Pa
[ 2009-06-14 12:11:38 ]
총탄에 흘린 박정희 대통령의 피는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우리의 욕구를 채워줄 흠이었다. 그러므로 박통의 측근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너희가 잘 모르고.."라면서 숨을 거두셨다는 것은 우리와 박통의 흠을 비롯하여 민주적 복지사회를 이룩할 한국의 정치론을 찾았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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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wilson
[ 2009-06-10 09:07:42 ]
애국자다!위대한 애국지사 만세!이 애국자을 차기 대통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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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yungyong Pa
[ 2009-06-05 18:10:46 ]
이를 박통의 왕척직심(枉尺直尋)이라 한다. 전임 게임대중, 고노통은 안사람, 아들에게 책임을 전가하여 "부부유별, 부자유친"의 삼강오륜을 저버렸고, 후(後)인은 1억원짜리 시계를 버렸다는 말에 영부인과 조율이 않되어 앞다리 길고 뒷다리 긴 두 사람이 나란히 걷다 검사의 추궁에 떨어져 넘어지신 것 같았으니 차라리 한 사람이 왼손으로 누르고 올려 억양맞춰 오른 손을 배회하여 서로 다르나 음조가 화합되도록 할 것이지 낭후의 파문으로 여러 고을이 시끄럽게 안타까운 일만 남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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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yungyong Pa
[ 2009-06-05 17:54:34 ]
말을 해도 괜찮을가 모르겠다. 매점매석으로 돈버는 걸 알지만 않한다는 연암 박지원. 나라가 풍년에 곡물, 양념을 사들여 흉년에 싸게 파는데 관자(管子)의 輕重斂散은 부국강병(富國强兵) 목적, 이회(李회)의 平적법은 제민(濟民)이 목표였고 가렴주구는 제 곳간을 채워 인심을 얻는 관자의 방법이었고 술재강이 산을 이루며 손님과 낙을 같이 함은 주(紂)왕을 본받음인데 독재자란 욕을 돌아보지 않고 부국강병의 큰 일을 이루려던 '박통'이 그립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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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yungyong Pa
[ 2009-06-03 19:00:24 ]
유능한 독재자의 가십에 리승만 대통령이 모윤숙과 희락하자 프란체스카 여사가 남편의 발등을 밟고, 창문으로 재떨이 날아가는 바람에 윤정희는 파리로 날아가고, 전통의 이순자 여사는 "이 자리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랐지만 시동생의 새마을 사건이 터졌고, 재야로 돌아간 후의 처벌을 두려워 자칭 바보 노무현을 후계자로 밀어준 DJ나 물러나고도 정부자료를 물고 늘어진 노무현 또한 간접적인 장기집권책이므로 독재자의 범주에 들어간다. ㅇㅣ들은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 하여 전자는 역사에 없는 노벨상 반려를 아들 김홍일이 3년 구류생활로 막아줘 부인의 억장을 무너뜨렸고, 후자는 부인의 가슴에 대목을 밨아준 셈이나 저리 작고하니 설음만 더하게 해준 셈.
7
3236922684 s
[ 2009-06-03 15:33:05 ]
국가의 지도자로서 "무능"은 가장 큰 죄이다. 왜? 국가를 멸망의 길로 밀어넣기 때문이다. 무엇으로도 용서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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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yungyong Pa
[ 2009-06-03 15:32:17 ]
독재하지 않은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그리고 故 노통은 박통의 유산으로 재위에 돈을 물퍼올리듯 퍼담은 ?들. 마치 '런던, 파리, 로마, 아테네, 마드리드'고 간에 선조들의 문화적 유산으로 톡톡히 재미를 보듯 비생산적인 무능한이라. 오히려 뼈빠지듯 문명을 일으킨 박통은 돈 한 푼 못 건지고 또 검소하여 궁정동 마지막 날에 차지철의 음담할 때 소위 때부터 차고 있는 시계의 태엽을 감고 있었다는데 여인중의 하나가 "아이 각하도 이제 좋은 시계 하나 사시죠, 아직도 그걸?"이라자 "'지철'이가 날 자주 데리고 가던 문산 보신탕 집에서 이게 고장난 것 같아, 않그래 '지철'이?"라며 물 한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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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yungyong Pa
[ 2009-06-03 14:22:59 ]
역사는 가정법이 없으며 역사는 순환한다는 원리에에서 우리가 고사를 인용한다면 박통이 포숙(飽叔)이라면 김재규는 배덕자 관중(管仲), 나라를 말아 먹고 양무제가 된 소연(蕭衍)같은 者. 전통에 대한 3허씨로 말하면 '저수량'같은 사람. 이 충신이 즉천무후에게 죽임을 당하듯 전통의 망울 헤로디아 영부인이 장영자편을 들어 3허가 거세됬던 것. 차지철은 궁정동에서 2 여인 중 하나와 [홍합:난 털 있어. 맛살:난 물 뿜어. 꼬막:난 월사중이야. 전복:난 엎드려 오그려.]라는 식의 패설로 각하를 어쩐다나? 위로한다나. 이 너절한 자식아 너 한 번 총맛 좀 볼래? 땅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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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yungyong Pa
[ 2009-06-03 14:04:54 ]
박통은 세게은행에서 건설순위 40위라는 경부고속도로를 밀고 나갔고 새마응운동으로 초가를 기와로 올리고 전화를 보급하고 자주국방에 핵무기를 연구한 철저힌 반공주의자로써 또한 5개년 경제개발 연차계획으로 중공업을 육성하고 우방국 미국의 파병요청을 받아드리기 전날 밥 담배꽁추를 많이 남기면서 그 용병(庸兵)의 대가로 "월남갔다 돌아온 김상사"의 피묻은 돈으로 우리나라를 도약시키는 밑걸음을 삼은 분. 그런데 김대중은 그 꼴 보기 싫었을거야. 지금 고 박통을 아쉽게 생각한다면 초가가 기와로 바꿔진 고향에 대한 향수가 물씬 나는가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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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yungyong Pa
[ 2009-06-03 13:51:08 ]
한국인의 성품은 퉁그러진 마늘같고 부추같이 한쪽으로만 쏠린 냄새에 매워도 냄새가 나지 않는 '염교(비채)' 맛과 다르다. 존경하는 사람도 없고 신세갚을 사람도 없고 고생을 같이 했어도 낙을 같이 못해 동업이 않되고 원수맺은 일을 잊어버리는 성품으로 일본의 압제와 6.25에 남침한 북한만행을 잊고 낡은 소리 말라며 해족해족 웃으며 현실의 방도를 구한다. 그래서 일제가 판치고 김대중이 부는 하멜린(Hamelin)의 피리소리에 맞춰 북한에 접근했다 곤혹치룬다. 유능한 독재에 향수가 젖었다면 그럼 개성공단 강탈한 북한에게 전투를 하겠다는 독재자에게 손을 들어주겠단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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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yungyong Pa
[ 2009-06-03 13:33:29 ]
"시간은 돈보다 더한 생명"이라는 비교논리를 갖는 우리는 항상 "바뻐! 죽을래야 죽을 시간도 없어"라며 만족이 없는 생리. 그렇다고 여생이 10배로 늘어나는 것도 아니면서도 위정자가 죽기 전에는 '태평성대의 성군(聖君)"을 느껴본 적 없고 죽은 후에야 "구관이 명관, 먼저 귀신이 지금보다 낫다"라고 넉두리한다. 그러므로 당대에 존경받는 독재자란 존재할 수 없는 풍토. 이승만 때는 왜정시대를 비교하고, 박정희 때는 군사정권 "물러 나라!"고 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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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yungyong Pa
[ 2009-06-03 13:12:39 ]
고생을 같이 했다가도 너무 알아 촉새같다고 낙을 같이 나누지 못하는가? "사자가 죽는 건 맹수때문이 아니라 내부기생충때문:이란 로마 속담을 인용한 대통령취임사를 끝낸 전통은 자기를 대통령으로 당선되겠끔 하는 연출에서 죽음을 무릎쓴 3허가 장영자를 징계하려 하자 "이 때다!"라면서 축출하는 자기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