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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가짜 '바이아그라'도 역시 효과있다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1:13
조회 :
1081
Daniel Kyungyong Pa (ID : dkp)
까닭은 상대편에게 성적매력을 느꼈을 때는 이미 상대편 아줌씨를 용서해준 것.
충동적인 성적 어필은 요염한 모습을 자기만이 호젓하게 본 순간일 뿐만 아니라 그녀의 추함, 성질, 빈부귀천, 나이 차이를 초월한 것이기 때문에 자기 몸이 동물적으로 끓는 것.
그 '바이아그라', '시알리스'는 산소운반에 관여한다.
발기라 함은 말초에 충분한 산소의 혈액이 국부를 채우면서 맹렬히 체팽창하여 꼬챙이로 변하는 기간.
버블입니다.
아침 이슬에 자란 대가리, 환하여 남에게 들키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는 버섯대가리.
비록 사라지드라도 노병은 죽지 않고 기본 형식은 남아 오줌은 싸겠지만.
우리는 가짜 알약에도 '프라시보(위약僞藥)' 효과가 있는 줄 알며, 몬도가네 식으로 자라피, 뱀탕,..을 먹는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것의 효과가 아니라 안심시켜주는 위로의 효과가 있기에 공즉시색이라 부르는 것.
즉, 헛것이 색(色). 물론 반면의 진리지만 말입니다.
소위 허가받은 섹스의 반려자인 부인에게 성적충동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용서해줄 수 없는 미움이 뭉쳐있기에 그 엄처시하에서는 결코 혈액순환이 왕성해지지 않으며 몸냄새도 맡기 싫어 발기된 것마져 오그라집니다.
좌장지가 마파람에 게눈 감치듯 말입니다.
그래서 나타난 것이 주색잡기 오입에 사사오입, 남의 떡은 굵게 보여 편한 여인을 찾아갑니다.
그 때에 가짜 정력제를 복용하면 마치, 켜질에 쭉정이 날 듯, 달리는 말에 채칙질 하듯, 군말 없이 벌려주는 여인을 보고 자기 편도 있는가 싶어 장팔사모 꼰아들고 장비같이 돌격합니다.
'바이아그라'(유사품 '시알리스' 포함)는 혈액순환제, 혈관팽창제, ..당뇨병환자의 혈액순환장애로 발가락이 문들어져 궤양이 되는 순환장애 보조요법제로 쓰는 건데 허 허 잠지까지 서더라! 이 겁니다.
섹스 임자의 버블이론입니다. ㅋㅋ
2012-03-08 14: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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