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한반도 땅속 지진 비밀과 골통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6:58 조회 : 679
진도 7.0 아이티, 진도 6.6 일본 사람의 골통이 흔들립니다. 
비운의 땅 아이티 ㅊㅊ, 그리고 일본 ㅎㅎ. 일본에서는 '지진과 해일을 수반한 재해(쓰나미)' 발생이 많아 일본열도가 융기되거나 갈라지거나 침몰할 우려가 다분히 있다고 여기면 됩니다. 지난번 진도 6.6의 강진으로 니가타(新瀉) 도로가 동강나고 변압기가 부서진 가시와자키 원전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방사능 냉각수가 유출되어 바다로 흘러나갔습니다.

한국은 지진의 안전대인가요?
예~, 잘 나갑니다, 호야 好也. 유황, 석유매장량이 거의 전무한 한국땅. 석탄 또한 연기도 별로 안나는 무연탄, 진흙, 쑥돌, 석회 덩어리의 토박한 한국땅. 그러면 땅속은 축복받아 조용한가요? 독도가 거리로는 우리나라에 가까우나 해저산맥으로는 태평양화산대 서쪽에 있는 일본열도에 가깝게 이어져 있지요 ㅋㅋ. 일본넘들이 침을 흘리는게 바다속을 들여다 보아 주장했다는 건 아니고 지진대로 보아서는 한국땅이 축복받은 건 틀림없다 희(喜)희합녜다. 두개의 지각판이 부딪칠 때 지진이 일어나면 다시 중력에 의해 바다밑의 산맥과 땅의 표면에 대한 평준화운동, 즉 자전과 공전하는 둥근 지구의 땅을 반반하게 만들려는 지구중심축으로 균일하게 이끌리는 인력이 일어나는 겁니다요.

지진대로 본 우리나라 지질구조는 필자 무시기 볼 때 마치 고무풍선을 무릎위에 올려 놓고 양손으로 누를 때 왼손으로 압력받아 찌그러지는 힘은 중국대륙으로 부터 한국에 밀려오는 유라시아 지각판, 오른쪽은 서태평양에서 쳐들어와 일본열도 방파제에 부딛치는 지각판, 그리고 무릎으로 찌그러져 올라온 힘은 인도대륙과 특히 필리핀으로부터 북상하는 지진발생지각판. 이 때 풍선 찌그러지는 제주도, 목포, 부산에서 북쪽으로 타고 올라가 백두산 쪽으로 올라갑니다. 인용하기에 제 마음에 않들지만 우리나라 지진의 항로는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적장 고니시 유끼나가(소서행장)가 평양으로, 혜종창까지 가토 기요마사(가등청정)가 죽어라고 쳐들어 올라갔던 침략경로같습니다. 이 비유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죄송송, 쏭알쏭알. 
한국동란 중 1952년 3월 19일 평양 남쪽에서 규모 5.8~6.2 지진이 발생했지만 석(스님) 일련 삼국유사와 달리 김부식 삼국사기처럼 냉정하게 기록하는 정면사(正面史)에는 신라시대 이후로 일식과 월식이 기록됬으나 지진피해는 우중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요, 우리나라야말로 진짜 럭키 스트라익(Lucky Strike), 지질면에서 복권당첨! 울마나 좋은지 뒷집 김?서방 마누라 껴안고 입맞출 지경. 서해안 지각에는 주로 황하에서 떠밀려온 깊이 10킬로미터의 퇴적분지가 서해안과 동해에서 쳐들어 오는 지진에 대해 범퍼(완충) 작용을 하고 있서 다행입니다요. 그 서해안 대륙붕 퇴적분지에는 영광굴비, 태안반도 조기가 서글서글, 호야 호야! 지남철(磁氣場) 기운이 증가하고/또는 인천앞바다의 물이 평균 5센티미터 줄을 정도인데 이 것이 20 센티이상 줄어들 때 지진이 발생함을 알 수 있지롱. 한국인은 단단한 온돌방에서 자는 것과 같고 일본인은 자동차에서 자는 것과 같아 선잠을 자게 되어 한국사람보다 평균적으로 머리가 나쁜 원인이 여기에 있을지 모르는 일. 잘 때 골통을 흔들어 주어 좋은 일 없습니다. 지진을 걱정하는 전전긍긍에 집중력이 산만해지고 숙면을 취하지 못해 기력이 딸려 좌불안식입니다.
자~ 자! 측정기 사느라고 돈이 많이 드는 게 아닙니다. 일본사람 꺌통 흔들기 전에 우리도 인천, 목포, 부산, 속초에서 바닷물 높이가 평균치 지금 숫자보다 20센티 줄어들면 피해야 함을 알 수 있으니 바닷가에 말목을 박아 물높이를 측정해 나갑시다. 수상타 싶으면 그땐 저는 해안에서 중부로 튈 겁니다, 저만 따라 오십시요? 호야호야!!!!!!!

둥글게 지구 모양내기(shaper), 리마의 거대한 물자락(Lima;A.D. 1604), 불규칙 출차(evection), 산만들기 조산화운동(fenceless orogeny), 평면화 사태(planar avalanche), 필리핀 지각(Plate)의 지진식(eerie quake obscuration), 태양의 산고(De Labore solis)인 암적색 테(Bishop's flop-over).
2010-01-22 07:40:43


6070 2012-04-15 (일) 06:58
Daniel Kyungyong Pa [ 2010-01-22 16:48:59 ]
한반도 땅속의 비밀자료목록을 올려 주셔 탕케 이넨, 탕케 땅개. 땅개,.. 개(犬)? 독일어는 흉한 사투리다. 안쓸란다. 이히바이스니흐트(Ich weis nicht. I don't know!).
댓글주소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184
669  입양된 김은미 영(46)의 정체성(整體性) +1 6070 04-15 710
668  90년 전통의 소련 소총 AK-47이 팔레반에게 잘 팔리는 이유 6070 04-15 754
667  2012년, 지구종말의 날 +2 6070 04-15 673
666  골라 먹고 적당해야 명경지수(命境至壽) 6070 04-15 832
665  술 좋아하는 나비 +2 6070 04-15 623
664  문명의 허탈감. 개구리가 운다. +1 6070 04-15 575
663  무면허 봉사자와 악덕이민변호사 6070 04-15 558
662  멍청한 한국인들. 한인이 쓴 폭동역사 6070 04-15 774
661  호랑이 우즈 없는데 토선생 6070 04-15 583
660  담배가게 '니사르 마하리지'의 가르침 6070 04-15 872
659  마지막 남아있는 사람을 비난하는 편견 6070 04-15 543
658  웃음글 입력이 잘못된 접근입니다ㅛ. 6070 04-15 883
657  祝 대통령이 옷감 떠서 나귀에 싣고 딸랑딸랑 6070 04-15 717
656  박정희, 한국인의 돌팍 6070 04-15 587
655  넉두리망년의식으로는 성공못한다. +5 6070 04-15 646
654  한국경제인협회에 올리는 품의서 6070 04-15 703
653  영원한 평화의 공식 +4 6070 04-15 579
652  한 명숙을 꼬드기는 6070 04-15 596
651  알몸투시기 방사선, 전자파 인체에 유해 6070 04-15 844
650  직장여성의 한계점과 한(恨) 6070 04-15 702
649  지진나자 14일 나타난 대통령 6070 04-15 597
648  솜털쑤시기붙이 김정일 +4 6070 04-15 879
647  홍혜경님께. 두수의 오페라 애가, 아가(총보) 6070 04-15 697
646  한반도 땅속 지진 비밀과 골통 +1 6070 04-15 680
645  정말 뿔난다. 비교를 말아야지. 6070 04-15 538
644  여기 열린마당에 장사꾼들. 나가시요 들!!!!! 6070 04-15 644
643  열린마당에 무슨 이의가 있다손친가? 6070 04-15 693
642  담배 ID, 열린마당 ID 6070 04-15 637
641  댓글:천재, 수재의 요상한 행동과 육성. 6070 04-15 679
640  사기꾼아버지 4번째. 이제 그만 써라. 6070 04-15 653
639  입춘대길. 누이야 받아 보아라 +2 6070 04-15 885
638  미국이 자동차시장 들었다 놓는가? +3 6070 04-15 658
637  몸짱, 운짱 우렁각시 +1 6070 04-15 890
636  중국호황. 대침체 빠져나간 이유. 6070 04-15 676
635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編] +2 6070 04-15 870
634  반쪽밖에 보는 사람 6070 04-15 645
633  왕비에게 해골박 않터져 6070 04-15 716
632  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 6070 04-15 824
631  독도광고라. 그럼 기녀 논개의 쌍폐는? 6070 04-15 737
630  남자 이항복의 첫질문, 사설학원 원장에게 6070 04-15 893
629  자본주의정책 망국론 6070 04-15 571
628  북한정권 붕괴? 중'소 신탁통치 급박? 6070 04-15 542
627  종교에 대한 나의 생각 6070 04-15 540
626  김연아, 아사다 마오 누가 이겨? 6070 04-15 632
625  스포츠중흥과 대북공존 우려 6070 04-15 568
624  김연아 생중계 인터넷사이트 6070 04-15 611
623  칠레 지진 8.8 해저 한라산 폭발 +1 6070 04-15 776
622  씁쓸한 올림픽 이MB 뒤안길 6070 04-15 547
621  당근으로 키워진 도롱뇽 아키오 토요타 사장 6070 04-15 785
620  제가 저를 추천합니다. 6070 04-15 574
619  아들친구 아버지친구 네티즌(加筆) 6070 04-15 828
618  조용헌의 경주 최부자 이야기 6070 04-15 700
617  좋은 말할 때 제발 읽읍시다 6070 04-15 648
616  '처음처럼'(Prius) 눌려 있을 때가 좋았다. 6070 04-15 835
615  유머에 화내는 사람 6070 04-15 778
614  법정스님과 김수환 추기경님의 도(道) 6070 04-15 610
613  참회 6070 04-15 662
612  야단맞아도 싸다 6070 04-15 594
611  아내가 넘겨준 글 6070 04-15 633
610  눈물이 매마른 여인 6070 04-15 757
609  상대성 이기이원론 발표 6070 04-15 825
608  1/2 사사곡(思師哭) 6070 04-15 624
607  제게 욕하실 수 있는 공간 6070 04-15 587
606  영국의 나뽈레옹, 중국의 장자(壯者) 6070 04-15 633
605  누군 욕할줄 몰라 않하냐? +1 6070 04-15 681
604  소양인이란? 4997 suk doo jun님 댓글 6070 04-15 879
603  형(形)과 상(象)의 차이. 뭐가 먼저라고? +1 6070 04-15 917
602  Daily PLANETARIUM SHOW 6070 04-15 715
601  아멘 관세음보살 그리고 또 좋은거? 6070 04-15 846
600  천안함격침에 대해 제 대통령이라면 6070 04-15 637
599  열린마당 아정 이덕무 언행초 +2 6070 04-15 886
598  '어쩌지 못하는(Invictus) 것'과 지도자론 6070 04-15 581
597  Funeral home에 댓글 길면 짤리지요. +2 6070 04-15 609
596  오래 살면 김대중, 이희창도 대통령된다. +1 6070 04-15 755
595  대웅님의 6070 04-15 479
594  '어쩌지 못하는(Invictus) 것'과 지도자론 6070 04-15 622
593  독도 광고는 이로운가? 6070 04-15 562
592  정(情)에 호소하는 선열반의 결론 6070 04-15 565
591  열린마당의 취약점과 개선책 6070 04-15 489
590  최형!에게. 압구정 여우, 아랍인 여우말이요. 6070 04-15 603
589  BO S KIM님께 산수갑산열사 올림 6070 04-15 621
588  헌 신짝도 짝이 있느니 6070 04-15 554
587  소꼽장난에서 음담패설까지 6070 04-15 611
586  동료에게 충고란 칼을 들여미는 것 6070 04-15 602
585  Where is the Boss? 6070 04-15 567
584  난다 난다 제발 난체하지마라! 6070 04-15 532
583  덕을 쌓은 분 몇 분밖에 없다. 6070 04-15 661
582  선열반 옥고 옥고 해제명령서 6070 04-15 699
581  m, a 그리고 J 살판났네. 6070 04-15 580
580  do do가 싱코데마오 가기나 갔던겨? 6070 04-15 723
579  각성(各姓)받이 열린마당 6070 04-15 699
578  간 사람은 반드시 돌아 온다 6070 04-15 950
577  요즘 선풍적인 비단풀. 감별주의! 6070 04-15 889
576  성철스님! 제가 도둑입니까? 6070 04-15 602
575  석두전;신체발부수지부모 6070 04-15 747
574  마싸지팔러란게 뭐야? 6070 04-15 550
573  한국사람 못하는게 있네! 6070 04-15 756
572  Dr. Ro, Michael Kang, Tom Kim, charles limm 나오세요! 6070 04-15 634
571  무거운 짐진자들아 열린마당에 풀어라 6070 04-15 743
570  '한심한 국민'(一心國民) 6070 04-15 601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