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사랑하고 (사기?) 마음대로 떠나 버린...카츄사 생각난다. 톨스토이, 도스또예프스키 생각난다.
그리고 나쁜 아버지, 날 낳놓고 돌보지 않은 아버지께 심적으로라도 보복하기 위해 아버지 大듀마를 小듀마가 욕소설을 쓴 것이 몇 권이냐? 아들 듀마는 아버지에게 복수하려고 "난 창녀와의 사랑도 아버지 처럼 무자비하지 않을 겁니다"란 동백아가씨(라트라비아타)가 명작이 됐더니.
그런데 형(兄) 씨는 글을 조금씩 증보개작하여도 아직 별볼일이고 사건의 전달이 우리보고 "울아버지에게 사기 당하지 마시고 울아버지 거처를 아시면 일러 달라"는 공고형식이니까 홍보마당으로 가라. 퓨ㅠㅠㅠ...ㅊ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