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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흥과 대북공존 우려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6:44 조회 : 571
북한이 아이티 원조와 대북공여를 비교합니다. 북한을 도와줘야 합니다. 동계올림픽에서 기대 이외의 메달을 휙득함은 잠재된 우리민족의 기량이 나타난 것이요 오늘의 영광은 자유 우방과의 결속아래 평화를 유지해온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자유우방 미국에 특별한 경의를 표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겠습니다. 우리 민족은 툭탁하면 피난생활, 그러기에 향수에 어린 한(恨)의 민요나라입니다.

과거 세종대왕이 내우외환이 없섰기에 이왕조와 우리나라 문화발전에 공을 세울 수 있섰습니다. 몇차례의 왜구의 침탈을 받았지만 거국적으로 외세를 살펴볼 때 일본은 안정기에 접어든 꽃두둑 무로마치바쿠후(室町幕府)시대였고 남북으로 갈라져 내란에 신경 쓰고 있는 시대였고, 중국은 홍건적 출신 주원장이 명나라를 세우고 우리나라의 조공만 받으면 "좋아 좋아(띵호아)" 시절이라 외부침략이 없섰고, 세종임금이 당파싸움이 일어나지 않게 조율하셨던 것입니다. 역대로 우리나라는 일본과 중국정계 동향이 평화안정의 변수로 작용해온 것만은 자명한 사실. 그러나 지금의 가깝고도 먼 나라, 평화를 위한 블로그에 가장 우려하는 국가가 바로 북한이라는데 동감하지 않으십니까.
반쪽 국가인 남한은 여당과 야당의 당파싸움을 자중하여 국력소비를 줄이고 전쟁을 불사하며 죽어가는 북한의 단말마에 더러운 침이 튀어 오지 않게 도와 줘야 오늘같은 스포츠 중흥이고 세계무역강국으로 꾸준히 지향할 수 있는 선결문제를 해결한다고 느끼는 게 잘못인가요? 북한과 따질 것은 따지고 도와 주며 일단 유사시 북한붕괴에 대비책을 마련해야할 것이고 자유우방과 계속해온 지난 65년의 외교정책에 주마가편하여야 스포츠를 포함한 많은 문명에서 영특한 한국인의 뜻을 나타내어 민족의 기상을 여지없이 발휘할 수 있다고 보시는게 어떠하신지요? 많은 분들의 예견 그리고 제일 멍청하고 어린애같은 소리나 두서없이 지껄이는 charles limm의 잠꼬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종교관을 떠나서 말입니다. 여기 열린마당의 현량들은 남달리 영특하고 또한 드믄 인재들임에 흐믓하고 오직 불초 소생은 열린마당 꽃두둑이 신기하여 입이나 그냥 놀리고 있는 졸개임이 틀림없음을 증거할 수 있으니 저는 그저 훈수꾼임이 틀림없음이 증명됩니다. 여러가지 자인하는 중에 제가 먼곳을 내다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까닭은 남한이 메달을 따고 즐거워할 때 대공포를 발사할 북한이라 호사다마라는 것입니다. 관심을 두어야 할 독도문제에 국회의원과 국민의 관심이 적은 것이 문제라서 정당싸움으로 국력이 흩어질 때 설상가상으로 일본은 독도영유권, 어로수역확장을 획책하여 성과를 걷우어 가는 국가임을 등한시 한다는 겁니다. 4대강 개발에 무원칙, 무질서라며 무자비한 비판이 의사일정으로 의원의 직책을 끝내주는 거냐고 묻고 싶습니다. 남한의 평화는 호시탐탐의 불안에 쌓여 있으며 언제나 마찬가지로 평화를 유지하기에는 첩첩산중임을 잊고 있다는 겁니다. 정책은 결코 맑은 물 장사가 아닙니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RQ-176 센티널 처럼 오산 기지에서 공중부앙하는 스텔스에 비유할 수 있을 겁니다. 신뢰도와 가치관의 차이로 기록에 없는 부침입니다. 겉으로는 엄연히 담당부서가 있으나 이러한 사안에 대해 감지할 수 없는 통수권의 재량권을 선량들이 들추는 직분이나 맡고 있는 성 싶습니다. 이나마도 한국이 발전한 건 정치도 잘했지만 미국 핵우산 아래에 북한공산주의자들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고 보는 헛소리나 하고 있기 때문에 일개 졸개라고 자인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스포츠 중흥에 선량의원님들이 얼마나 기여했느냐 묻고 싶습니다. vedok
2010-02-23 13: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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