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북한공산당을 감당하는 대공(對共)정책실에서 공공여론을 감시하는 대공(對公)정책실 기능. 이 정책실에서 기안한 바위사실이 청와대에 올라가면 며칠 후에는 장관이고 국장이고 다 해임된다.
"오(O)!" "크게 뜬 눈!" "우리는 잠들지 않는다!"-링컨 때 사설탐정 앨런 핑커톤(Allan Pinkerton.1819-1884) 좌우명
그의 로고 및 표어를 가진 전 국정원(국가정보원=중앙정보부) 직원 김기삼(서울 법대졸)씨가 나는
"봤노라, 말하려고 왔노라"고 월간조선 조갑제 편집장, 특히 노무현 대통령에게 연락합니다.
1. 노벨평화상 수상 로비의혹, 대북송금 15억달러에 대해서. 그러나 한 두 번 목검을 흔들더니 조용하기에.
원제:회칠한 가면, 악마의 조상. 국민 여러분께 드립니다
2. 김영삼, 김대중 양대 정권의 무기도입비리를 터뜨렸더니 프라스틱 장난감 칼을 휘두르는가 싶더니 힘없이 주저 않기에
3. 국정원 불법도청을 들려줬더니 이내 코를 골고 자더라는 겁니다.
지난 2005년 김영삼 정부의 안기부(국가안전기획부=국정원)가 특수도청조직 <미림팀>을 가동하여 사회 유력인사를 상대로 도청, 감청해온 사실을 폭로(2008.4.17)한 것.
차 속에서 토막잠자는 김대중과 달리 노무현은 긴 잠이 필요한 생리.
그 핑커톤은 위조지폐 만드는 녀석들을 일망타진시키는 쪽집개였고, 링컨대통령에게 향할 제 1차 권총질을 저격미수사건으로 접은 사설탐정으로서 그를 구출하고 나서 "자두와 돌대가리(너트)가 도착했다"고 발표함으로써 여론의 지탄을 받았으나,
안기부 김기삼(7급 직원)은 '양심선언'과 국정원의 인사이동 때에 인사권을 쥔 행정계장의 싸가지 없는 교만한 언동에 대꾸한 충돌로 인해 사표를 낸, 이종찬 국정원장(1999.2) 아래에서, 김대중에게 노벨평화상을 안겨주는 '공무원으로서 구성된 공작팀 소속'이지만 한국에 이익되는 폭로냐 아니냐를 생각해 보지 않았음이 다른 것뿐.
한편, '감히 청하지는 못하지만 그리 해준다면야 바로 바라던 바'라는 김대중의 노벨평화상수상하기 위한 전략에 한상철 정신문화연구원장(1999.2.26. 토요일 오후 5시. KE-908便으로 내빈 대동하고 귀국), 박지원 문화부장관, 런던정경대 출신 김모교수가 노벨수상을 받을 만한 공적사항에 동의할 국제적 분위기 조성에 관여.
드디여 그가 지난 해 겨울에야 겨우 '미국에서의 자유를 얻은 까닭'은 민간인과 공무원의 비밀폭로에 대한 죄목의 경우가 다르고 한국과의 범인인도협약 등 한미간에 협조적 정책이 얽혀서였다.
그는 1993년도에 안기부 7급 직원으로 입부, 정보학교 정규 30기. 6개 부처 근무경력 2000년 10월 28일 사직하고 2001년 11월 일단 (미국으로) 도미하고, 2003년 초에 김대중의 비리를 폭로하고 2003년 12월에 국정원 직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당하자 미국에 정치적망명 신청했다.
물과 흙으로 빚은 서민. 불쌍하여 지도자에게 환히 밝힐 불을 훔쳐다주면 간을 뜯어 먹힌 형벌을 받은 프로메테우스.
이로써 그는 수입면에서 빈털털이 생활, 미국에 망명을 허용받기까지 8년이 걸린 까닭은 그가 한국 공무원이었음에도 미국법을 적용하려던 미국검찰의 확대해석.
그러나 의롭고 힘세고 우애적인 필라델피아 이민법원 2심 판사 헤라클레스가 프로메테우스를 구출해준다.
다른 군말이지만, 그 링컨은 정말로 12인치 이내의 거리에서 뒷통수에 저격사당했고, 그로 인해 링컨이 사적으로 고용한 정보요원이 그간 밀린 봉급을 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법정소송에서, ..
정부에 고용되지 못한 링컨 개인정보요원은 그간 밀린 봉급을 청구할 수 없으며, 1865년에 설립한 미국 CIA의 전신 미국비밀국(U.S. Secret Service) 직원은 국가비밀폭로시에 유죄가 된다는 대법원 판례.
그렇다고 영주권을 신청한 한국인에게 미국법을 적용하려던 논고는 잘못 됐다.
그는 지금도 우파 정권인 이명박 정부에 기대를 걸었으나 국정원 고발조치도 해결해주지 않고, 자신을 뽑아준 국민들의 바람을 철저히 외면했다고 비판한다.
'자유의 몸', 지금의 그는 어디에?
1심에서 망명을 승인 받고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후 잠시 활동했으며, 특허전문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워싱톤 D.C.에서 직업을 찾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