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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m, a 그리고 J 살판났네.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5:20
조회 :
583
do do do가 떠난단다..절연장을 두번 받았네.
선열반, BO S KIM, suk doo jun..모두 질빵메고 떠난다네.
난감(難感)이라. 다 끝났네.
귀거래사(歸去來辭)-도연명
돌아가야지/
귀거래혜(歸去來兮).......어디로, 네이버로!?
나의 삶 점점 더 저물어감 느끼며/
감오생지행휴(感吾生之行休)
사귐도 어울려 놀음도 이젠 그치리/
청식교이절유(請息交以絶遊)
길이 어긋났으나 멀어진 건 아니지/
실미도기미원(實迷途其未遠)
지난 날은 그렇고 이제부터 바르리/
각금시이작비(覺今是而昨非)
친한 이웃과 기쁘게 이야기 나누고/
열친척지정화(悅親戚之情話)
음악과 글을 즐기며 시름을 삭으리/
악금서이소우(樂琴書以消憂)
다 끝났네/
이의호(已矣乎)
이젠 욕쟁이, 비아냥쟁이
mike, Alexander Choi, John Park을 상대할 일만 남았네.
안타깝고나
세명이나 개과천선할 날을 기다리느니
차라리 황하물이 맑아지길 기다리는게 낫겠지.
떠나자니 정들었고 배웠건만
이젠
정말 큰 일날 일만 남았구나.
오호 애재애재로다.
상대를 전혀 인정치 않는
당당하게
파렴치한
인간 너희 종락들에게 내가 졌다, 졌서!
그래
욕설로 시작하여
따끔하게 세상 쪼으고
남의 올린 글 비교하는 척 비꽈대는 너희들이
허물거나 키우거나
그야말로
살판났겠다.
히야호!
2010-05-07 21:59:14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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