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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싸지팔러란게 뭐야?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5:17 조회 : 552
내 바쁘다만 오늘 올라온 steven seo의 글을 보고 심기가 불편하여 몇마디 아니할 수 없구만. 읽고 보니 과연 분통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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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업주들 양심의 성찰을 바란다."-Steven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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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한국인들이 못 먹는 게 없단 생각이 든다.
별식(別食)을 상식(常食)으로 알고 먹다가 들키고, 남이 안 먹는 걸 울구어 먹고 안됀다는데 주물러 가능하게 만들어 먹으니 말이다.

1. 마싸지 팔러 불법행위부터.--------->

손님이 기운나게 마싸지 좀 부탁한다니까 주무르기 시작하는 것 같다. 
살을 붙잡아 당기는 그 꼴(추나推拏)을 상상하면서 아~하! 아마 그래서 사회적 문제가 일어나 Steven Seo의 심기를 건들여 교포중에서의 불법업주들에게 양심성찰을 호소하는 거로 여겨진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더니 그 정도면 좋게! 착각은 자유지만 그들 하는 꼴새를 능히 상상할 수 있으렸다.
별 잡종년(年)놈들 다 보겠네. 교포 위상에 똥칠을 하다니? 고얀 것들.
뻔할 뻔자(字)다. 이러니 아무리 인자한 도사란들 그 어찌 화가 안나겠는가?

얼씨구? 엉덩이와 아랫배를 살금살금 점점 강하게 쓸어 내리며 조루증에 회음(會陰穴)을 누르고, 어렵소! 음위(陰萎)에 중극(中極)을 마싸지하고, 허~! 음경통증에 급맥(急脈)을 누르고 절씨구! 그거 오래 해도 배 안아프게 하~ 충문(衝門) ... 

부부생활이 어렵다고 호소하는 여인에게 흥분되라고 자궁혈을 둘 쑤실께다.

내 그럴 줄 알았서!!
제 아무리 로키산맥의 수도사냥반일 망정 벌떡 안 서며, 요조숙녀인들 제 아무리 상기안돼랴!
들어 올 땐 걸어 들어온 고객?이 물에 담근 마른 오징어처럼 희어멀떡 축 쳐져 갱신을 못하자 따듯한 물수건으로 탕울을 해줘 간신히 일어나자 팁 20불 왜 안 주냐고 따지면 그 비실거리던 손님 귀에 들리기나 하냐?

돈도 좋지만 빌어 먹을 년(年)놈들아 정신 차려!
써붙인 건 40불이라며 그 짓해주고 100불 청구헌다며!?

요런 싸가지 파렴치 패륜을 저지르는 댓년(年)놈 포주들을 잡아다 느릅나무 껍질(slippery elm bark)을 위에서 잡아 아래로 벗기듯 살가죽을 쫙 찢어 내리고, '돌쇠포'(砲)놈은 ㅈ을 자르고, '절인 어물 포년'(鮑年)은 '무자맥질 의자'(ducking stool)에 앉혀 가랭이를 쬑 찢어 놓아야 한다. 이 것이 우리 조상 고조선 팔조법금이 아니던가!?
2010-05-13 07: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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