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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붕 밑에서 <성공하는 지혜>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3 (금) 00:52 조회 : 774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오호<성공하는 지혜> 

1.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2. "겨자씨만한 믿음이드라도 믿는 자에게 능치않는 일이 없느니라."

3. "우리가 안에서 톡톡하고 성령님을 부르면, 보혜사 성령님이 우리의 스승이요, 씨암탉?처럼 이를 알고 콕콱 쪼아준다. ..두두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다.~ " 170페이지 

4. "남을 용서해줄 때에 병고침 은사가 들어 온다."

이 것이 조용기 목사님이 내세우는 긍정신학, 성공하는 교회의 당위성이요 못또라고 여기는 겁니다.

그 중 3을 '율탁동시(㗚琢同時)'라 비유했습니다.

이는 '좋은 스승에 걸맞는 제자의 만남'이 필요하다는 불가 쵀탁동시(啐琢同時)의 사투리입니다만 그 뜻은 변함없지요.-벽암록 제 16칙 경청초리한 '자욕쵀이모부득불탁(子欲啐而母不得不琢).

조용기 목사님은 대단한 분입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면 좋지요.

그 나무랄 수 없는 까닭은 그 누가 11:9 말씀은 동조(同調), 마음이 같이 떨음(심지의 공명共鳴), 염화시중 이심전심, 공시태상(共時態相. synchrony. Gr. sun 'together, Gr. khronos 'time'). 

'구하면 얻고 놓으면 잃어버린다'는 맹자 진지한 마음을 다룬 진심장 句3과 맥락이 통합니다.100+-

yong p choi님, Alexander Choi님의 안티야말로 계란으로 바위깨는 현실입니다.

장자의 그 버마재비 '당랑지부(螳螂之斧)', 설원의 '당량규선(螳蜋窺蟬)'에 당랑재후(螳蜋在後)',란 말도 있지만 당랑거철(螳蜋拒轍)이란 장자의 말이 있지 안습니까!

그 버마재비 오호대장군 겸 사마귀오위도총관이 사라센 청룡언월도끼를 꼰아들고, 여의섬(如意島) 메뚜기 대표 팥뚜기 목아지를 겨냥하나 그 뒤에 이를 노려보고 있는 새가 있는 줄 모르고, 여의도 대교로 올라가 BMW 바퀴 앞에서 그 도끼날을 세우는 격인지.

종교를 바르게 다스리는 권한이 정치가의 몫으로 넘어 왔습니다.

비록 그 독수리가 장난감 칼을 물고 있을 망정.

지금은 성공했다지만 삐닥하면 언제인가는 집밖으로 물려 나와 만천하의 마음화살을 맞을 때가 올겁니다.

바늘화살은 PETA에서 2천 달러.

2012-03-18 12: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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