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느 보바르'와 싸르트르.그들은 2년간 계약결혼하기로 합의하고 동거에 들어 갔다.그리고 그 후 연장에 연장을 거듭하다가 그가 죽을 때까지 같이 살다가 그가 묻힌 몽빠르나스 묘지에 그녀가 합장되었다.그들의 계약조건은 서로에게 완벽한 자유를 주기로 했지만 그녀의 첫 작품 내용은 그가 자유분방하게 바람을 피우는 데 대한 투정이었지요.그녀는 '여자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