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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영구생존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9-09-15 (일) 12:56 조회 : 841

미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등 연구진이 51~65세 백인남성 9명을 대상으로 1년간 이같은 혼합제를 투여하는 임상시험을 시행해 이들의 생물학적 나이가 최소 2년6개월 젊어졌다고 국제학술지 ‘에이징 셀’(Aging Cell) 5일자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후생유전학적 생체시계’를 이용해 이들 참가자의 생물학적 나이를 측정했다. 연구 공동저자인 스티브 호바스 UCLA 유전학과 교수가 6년 전 개발한 이 생체시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DNA를 화학적으로 바꾸는 DNA 메틸화를 추적해 신체 조직의 노화 수준을 측정하는 것이다.

이들 연구자는 성장호르몬이 인간의 가슴샘(흉선) 조직을 안전하게 재생할 수 있는지에 주목하고, 이번 임상시험을 설계했다. 가슴샘은 폐와 가슴뼈 사이에 있는 데 골수에서 생성된 백혈구를 감염이나 암과 싸우는 면역세포인 T세포로 성숙하게 해 면역기능에 꼭 필요하지만, 사춘기 이후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기존에 동물을 대상으로 한 일부 연구에서 성장호르몬이 가슴샘의 재생을 촉진하지만, 당뇨병 마저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번 시험에서는 성장호르몬과 함께 당뇨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디하이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DHEA)과 메트포르민 2종을 동시에 투여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른바 ‘가슴샘 재생, 면역복구, 인슐린 경감’(TRIIM·Thymus Regeneration, Immunorestoration and Insulin Mitigation)으로 불리는 이 시험은 2015년 5월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고, 참가자들을 모집해 몇 달 뒤 캘리포니아주 팰로알토에 있는 스탠퍼드 의료센터에서 시작됐다.

연구진은 참가 남성 9명이 약물을 투여받는 동안 정기적으로 흉골 조직 검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참가자 모두 흉선의 DNA에서 메틸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생물학적으로 최소 2년6개월 더 젊어진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심지어 이중 7명은 흉선에서 새 조직이 생겼고 가슴샘의 지방도 줄어들었다. 또 시험 종료 뒤 혈액 표본을 제공한 참가자 6명은 그 후 6개월 동안 효과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호바스 교수는 “생체시계가 느려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되돌려지는 것까지는 아니었다”면서 “약간 미래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연구는 참가자가 매우 적고, 51세부터 65세까지 백인 남성만 조사했으며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비교 집단(대조군)을 이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한계를 드러낸다. 

다른 전문가들 역시 “효과는 있겠지만 연구가 소규모이고 통제된 것이 아니었으므로 확고한 결과라고 말할 수 없다”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는 연구진 역시 인정하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연구를 주도한 LA 소재 노화 연구회사 ‘인터빈 이뮨’(Intervene Immune)의 최고과학책임자(CSO) 겸 공동설립자인 그레고리 페이 박사는 다양한 나이와 인종 그리고 여성까지 포함한 대규모 임상시험을 앞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ㅡㅡㅡ


성장 호르몬을 투여하고, 배아줄기세포를 주입하는거다.
실제 자신의 DNA를 추출해 배아줄기세포를 만들고,
그 세포를 혈관에 주기적으로 주입한다.

그러면 그 배아줄기세포가 훼손된 신체에 혈관을 통해 붙어,
새로운 세포로 자라나고, 신체는 젊은 세포를 갖게 된다.

하루에 1시간정도 저강도로 근력운동을 하면서,
많은 세포에 손상을 준뒤, 배아줄기세포를 혈관을 통해 쏘게 되면,

피가 닿는 모든곳에 배아줄기세포가 자리를 잡게 된다.

물론 혈관말고도, 직접 주사를 통해, 배아줄기세포를 사용할수있다.
근력 운동후, 근육에 직접 배아줄기세포를 주사로 넣는거다.

이 과정을 2주동안 주기적으로 한뒤 보면, 낡은 세포는 죽고,

배아줄기세포의 세포가 자리를 잡아,
인간의 신체는 다시 과거로 회귀할수있다.

성장호르몬을 사용하게 되면, 신체 나이가 젊어지는 대신,
부작용으로는 신체나 장기의 크기가 계속 커진다는거다.

인간 수명을 영구적으로 늘리는 핵심 신기술은,
바로 세포 치환에 있다.

근육 운동을 통한 세포 손상 -> 성장호르몬 투여와 함께 배아줄기 세포 주입,

세포에 배아줄기 세포를 사용하면서, 젊은 세포가 복제되고 몸 전체를 변경한다.

낡은 세포는 죽고, 새로운 세포가 몸을 바꿔나가고, 이때 호르몬을 잘 투여하면, 신체는 80대에서 20대로도 이론적으로 가능하다.

배아줄기세포로 만들어진 세포가 1%가 몸안에 들어와, 복제되고, 재생성되고, 계속 주사기로 새로운 배아 줄기세포를 투여해,

세포를 새롭게 바꿔나가며, 이때, 성장호르몬을 잘 사용하면,
회춘이 불가능한것이 아니다.

영구생존의 핵심은 바로 세포 치환이다.

ㅡㅡㅡㅡ
실제 실험에서, 배아줄기 세포를 혈관에 넣으면 혈관 대부분이 배아줄기세포로 대체되었는데,

손상된 근육에 직접 주사하면서,배아줄기 세포를 근육에 이식하자.

배아줄기 세포로 탄생된 건강한 세포가 복제되기 시작하고, 오래된 세포가 소멸되기 시작했다.

배아줄기 세포를 가지고, 온몸 구석구석 주기적으로 투입하며, 성장호르몬을 투여하면,

회춘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이제 인간은 영구적으로 생존할수있다.

실제 자녀의 핵으로 만든 배아줄기세포를,
부모에게 쏘게되는경우, 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며,

자녀의 핵의 세포로 몸이 바뀌기 시작한다.

인간의 영구생존의 꿈은 이루어진다.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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