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마이스라엘.- 듣거라, 오 이스라엘(Hear, O Israel)"Sh'ma Yisra'el
Adonai Eloheinu, Adonai Ekhad.- 신명기 6:4-9, 11:13-21, 민수기 15:37-41,
랍비 아키바(Rabbi Akiva. ?-c. 135 B.C.)가 화형당하기 전에 외친 말.
이 말의 7가지 뜻 중 "유일신 사상, 하느님을 사랑하라, '탈무드 토라'를 아희들에게 가르치라"가 골자.
유일신!
즉, 주다이즘 사도 신경에 가까운 슬로건이라고 함.
그런데 골든(Goldon, Judah Loev. 1830-'92)은 "탈무드는 죽은 공부"라고.
하지만 탈무드는 죽지 않았음.
그 랍비들에 의하여 전해내려오는 다음과 같은 민화;
성서의 비유적 해석(allegorism).
1. 아브라함의 아버지 테락(Terakh)은 갈데아 우르(Ur)(쿠웨이트와의 국경선 이락땅)에서 우상조각품을 취급하는 상인.
어느 날 아들 아브람이 그 것을 몽땅 때려 부시고 그 중 제일 큰 우상을 도끼로 부신 다음에 그 우상의 손에 도끼자루를 기대어 놓음.
이에 아버지가 화를 벌컥, 묻는 질문에 아브람이 "저 큰 우상이 다른 우상에 비위가 상해 두두려 부셨읍니다"고.
"너는 이 우상들이 움직일 수 없다는 걸 알지않느냐?"
이에 "그 것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다면 우리가 그들보다 낫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숭배해야 합니까?"
2. 초정통파 유대교인은 하루 3번씩
"주는 복이 있나이다,- Blessed are you,
"주 우리의 하나님.- Lord our God,
"그리고 저희 선조의 하나님,- and God of our fathers,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그리고 야곱의 하나님."-
God of Abraham, God of Issac, and God of Jacob."
축복받은 그들의 이 '믿음의 선조들(patriarchs)'들은 흔치 않게 오래 살았음.
그래서 랍비 군테르 플라우트(Gunther Plaut)는 흔치 않게 다음과 같이 해석하였음.
아브라함 175세 = 5x5x7 = 5의 제곱에 7배
.... 이삭 180세 = 6x6x5 = 6의 제곱에 5배
.... 야곱 147세 = 7x7x3 = 7의 제곱에 3배
.......... Rabbi Joseph Telushkin. <Jewish Literature> p. 30-31 1991
.......... Rabbi Solomon Grayzel. <A History of Jews> p. 524-6, 573 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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