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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창업주 고(故) 이병철 타계 한달 전 천주교에 24개항 종교 질문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5-11-23 (월) 10:29 조회 : 1780
질문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들어 내 보이지 않는가?


질문2. 신은 우주 만물의 창조주라는데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질문3. 생물학자들은 인간도 오랜 진화과정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신의 인간 창조와 어떻게 다른가? 인간이나 생물도 진화의 산물 아닌가?


질문4. 언젠가 생명의 합성 무병장수의 시대도 가능할 것 같다. 이처럼 과학이 끝없이 발달하면 신의 존재도 부인되는 것이 아닌가?


질문5. 신은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



질문6.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예: 히틀러 스탈린 또는 갖가지 흉악범들)



질문7. 예수는 우리의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 죽었다는데 우리의 죄란 무엇인가? 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내버려 두는가?



질문8. 성경은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질문9. 종교란 무엇인가? 왜 인간에게 필요한가?



질문10. 영혼이란 무엇인가?



질문11. 종교의 종류와 특징은 무엇인가?



질문12. 천주교를 믿지 않고는 천국에 갈수 없는가? 무종교인 무신론자 타종교인들 중에도 착한 사람이 많은데 이들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질문13. 종교의 목적은 모두 착하게 사는 것인데 왜 천주교만 제일이고 다른 종교는 이단시하나? 



질문14. 인간이 죽은 후에 영혼은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질문15. 신앙이 없어도 부귀를 누리고 악인 중에도 부귀와 안락을 누리는 사람이 많은데 신의 교훈은 무엇인가?



질문16. 성경에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을 약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했는데 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



질문17. 이태리 같은 나라는 국민의 99%가 천주교인인데 사회혼란과 범죄가 왜 그리 많으며 세계의 모범국이 되지 못하는가? 



질문18. 신앙인은 때때로 광인처럼 되는데 공산당원이 공산주의에 미치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



질문19. 천주교와 공산주의는 상극이라고 하는데 천주교도가 많은 나라들이 왜 공산국이 되었나?



질문20. 우리나라는 두 집 건너 교회가 있고 신자도 많은데 사회범죄와 시련이 왜 그리 많은가?



질문21. 로마 교황의 결정엔 잘못이 없다는데 그도 사람인데 어떻게 그런 독선이 가능한가? 



질문22. 신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수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질문23. 천주교의 어떤 단체는 기업주를 착취자로 근로자를 착취당하는 자로 단정, 기업의 분열과 파괴를 조장하는데 자본주의 체제와 미덕을 부인하는 것인가?



질문24.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써니 2015-11-23 (월) 10:59

근본적으로 종교를 믿지않는 베이스에서 나온 질문.
답변이 아니라 질문에 동감입니다.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던 직업 종교인의
기존 답변은 여기에 옮기지 않겠습니다.

백세넷 자체에서 답을 구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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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11-23 (월) 11:18

나의 답: (계속 업데이트하며 쓸 예정입니다.)


질문1.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들어 내 보이지 않는가?

답1. 신은 없다. 그러므로 실존하지 않으니 증명할 방법은 없다.
만일 신의 존재를 증명한다고 하면 이느 TV출연 마술사이거나 사기꾼이다.

질문2. 신은 우주 만물의 창조주라는데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답2. 우주만물은 빅뱅이후 스스로 창조되었다. 이는 지금 증명되고 있는 중이다, 하나가 증명된다면 같은 사실에 대한 다른 주장은 거짓이다.

질문3. 생물학자들은 인간도 오랜 진화과정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신의 인간 창조와 어떻게 다른가? 인간이나 생물도 진화의 산물 아닌가?


질문4. 언젠가 생명의 합성 무병장수의 시대도 가능할 것 같다. 이처럼 과학이 끝없이 발달하면 신의 존재도 부인되는 것이 아닌가?

답4: 신의 인간의 필요에 의해 인간에 의해 창조되었지만 
과학의 발달은 신의 존재의 가치를 감소시켜, 결국은 신을 만든 
인간에 의해서 신은 없어질 것 이리라 예측하건데 그리 먼 훗날이 아닌 1~2세기 정도 이내가 아닐까요?

질문5. 신은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


질문6.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예: 히틀러 스탈린 또는 갖가지 흉악범들)


질문7. 예수는 우리의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 죽었다는데 우리의 죄란 무엇인가? 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내버려 두는가?


질문8. 성경은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질문9. 종교란 무엇인가? 왜 인간에게 필요한가?


질문10. 영혼이란 무엇인가?


질문11. 종교의 종류와 특징은 무엇인가?


질문12. 천주교를 믿지 않고는 천국에 갈수 없는가? 무종교인 무신론자 타종교인들 중에도 착한 사람이 많은데 이들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질문13. 종교의 목적은 모두 착하게 사는 것인데 왜 천주교만 제일이고 다른 종교는 이단시하나? 


질문14. 인간이 죽은 후에 영혼은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답14: 영혼이란 육체가 죽을 때 같이 사멸되지만, 앞으로 육체적 사멸이 과학의 발달로 200년~300년 간다면 당연히 그 때까지 육체와 영혼은 같이 있다가 육체와 함께 사멸 되겠지만, 앞으로 과학이 더 발달되어 정신(영혼)이 육체없이 컴퓨터 (기계와 저장장치)에 옮겨(포팅)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과학자들 사이에 연구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천국이나 지옥이 아닌 컴퓨터 안에서 인간의 영혼은 죽지않고 영원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 그러다가 과학이 극도로 발달되는 어느 시점 정도가 되면 인간은 영혼을 넣을 수 있는 인조인간을 만들어 계속 개체해 가면 영혼및 육체가 영생하리라 믿어 마지 않습니다. 멀지않은 미래 500년정도이내에....

그래서 인간은 천국이나 지옥이 아닌 현세에서 영생할 것입니다.




질문15. 신앙이 없어도 부귀를 누리고 악인 중에도 부귀와 안락을 누리는 사람이 많은데 신의 교훈은 무엇인가?

답15. 

질문16. 성경에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을 약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했는데 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

답16. 부자는 악인이라기 보다는 평범한 사람보다 돈을 더 번 사람일 뿐, 단지 돈 버는 과정이 비윤리적이었다면 그 부분이 비난 받아야 할 일. 

질문17. 이태리 같은 나라는 국민의 99%가 천주교인인데 사회혼란과 범죄가 왜 그리 많으며 세계의 모범국이 되지 못하는가? 


질문18. 신앙인은 때때로 광인처럼 되는데 공산당원이 공산주의에 미치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


질문19. 천주교와 공산주의는 상극이라고 하는데 천주교도가 많은 나라들이 왜 공산국이 되었나?


질문20. 우리나라는 두 집 건너 교회가 있고 신자도 많은데 사회범죄와 시련이 왜 그리 많은가?


질문21. 로마 교황의 결정엔 잘못이 없다는데 그도 사람인데 어떻게 그런 독선이 가능한가? 


질문22. 신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수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질문23. 천주교의 어떤 단체는 기업주를 착취자로 근로자를 착취당하는 자로 단정, 기업의 분열과 파괴를 조장하는데 자본주의 체제와 미덕을 부인하는 것인가?


질문24.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답24. 지구의 생물체의 종말은 앞으로 10억년쯤 오며, 지구 자체의 종말은 20억년후에 온다는 하는 것의 현재까지의 과학자들의 연구추측결과 입니다. 가끔 종교인들이 특히 기독교인들이 종말이 온다고 하는 것은 전부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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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3 (월) 16:02
참 좋은 질문.
그 중 16번 답:

1. 정상 설명: 그 '바늘 구멍'이란, '바늘 구멍'이란 이름의 예루살렘 동문. 외부로부터 공격받을 때에 피신로의 작은 문. 낙타가 무릎을 꿇고 기어나갈 수 있음. 

2. 인정 심명: 마찬가지로 부요한 이 역시 무릎을 꿇는 겸허함이 있서야 하며, 부자를 증오하지 않았음은 뽕나무 위에 올라간 세리-부자-키 짝달마기 삭개오 집에 투숙했음을 보아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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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3 (월) 16:07
그 중 22번 답:

1. 신부가 검정 치마 입음은 여인의 상(像)이란 뜻. 
상(像)은 롤 모델.
모델은 속성을 나타나기 위한 표현으로 반드시 사실이 아님.
그러나 예수님에게 시집갔게에 세상에서 보기에 독신이라는 의미.
수녀 역시 여인으로서 당연히 예수님에게 시집을 갔다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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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3 (월) 16:10
그 중 23번 답:

종교인은 사회학, 심리학을 싫어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인 중에 사상을 개입시키는 미련한 개(犬) 돼지들의 생각에 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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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3 (월) 16:17
그 중 질문 24번 답:
알파가 있으면 오메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철칙.
창조가 있으면 멸절이 당연히 있는 법.
종말의, 그 날, 그 때를 예수님도 하나님 밖에 모르신다고 말씀하셨기에 종말이 왔다고, 온다고 말하는 종교인은 예수보다 더 잘난 사람일 뿐만 아니라, 비관론적으로 말세를 팔아먹는 상인(gloomster). 야바우. 
사회불안을 조성하는 풍속사범 이상의 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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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3 (월) 16:40
그 중 질문 21번 답:
이 질문 중 '그런 독선으로, . 잘못이 없다는 건가?'
답: 최종, 최고 결정권자라는 뜻. 이 말이 싫으면 이 교파에 오지말라는 뜻.
고로 가톨릭의 사고방식.
가톨릭[catholique란 universal.共繙性]은 공번성, 보편의 진리를 가지고 있지 않아왔다는 증거.

그럼 제 생명 다하여 죽고 또 후계자가 올라오는데 여전히 교황이 뭣에 대하여 실수 없냐?
답:
1. 무류(無謬 infallibility)의 권능. 무류, 무오(無誤)는 '교회와 교도권의 무류성'.
2. 그게 뭐냐?
... 답: 신앙과 도덕에 한한 것이라면 가톨릭 신자들은 순명해야 하지만, 과학, 예술, 인문, 정치, 경제,사회에 대한 주장이라면 무류할 수 없다.

따라서 교황 중에 이상한 선언, 권유, 종용, 권고, 권유, 반대 내용은 권력, 권한, 권능 남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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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3 (월) 16:54
그 중 질문 20번 답:
신자의 자유의지로 인한 사회범죄에 대하여 교회로 인한 형벌이 문란하여 염치가 없는 것이 아니라, 형벌자체가 없고 고백성사로 발설한 죄의 대가, 대속은 주기도문, 성모송을 서 너번 외우는 주문으로 끝나며, ..  
교회의 관심사는 유년주일학교, 청장노년층 친교, 신심단체 보호육성, 출생, 관혼상제 주례로 곶감 빼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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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3 (월) 16:57
그 중 질문 19번 답:
난폭한 영웅호걸, 사상가, 정치가들의 횡포. 
'정의는 힘'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군사력에 당할 도리가 없서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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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3 (월) 17:04
그 중 질문 18번 답:
상(償) 중에 전도의 상이 제일 큼이라.
책임제, 우정, 용기, 인내, 믿음이 합치면 광인이 되는 법.
광인, 일중독자, 강한 도그마, 교리, 카리스마적 설교전도[전교]가 아니면 교회가 성장할 수 없기에 초심자들의 열광적, 자생적, 독자적 광인이 나타남. 
'불감청, 고소원'이기에 뒷 전에 있는 목회자, 사제들이 말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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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4 (화) 13:46
그 중 질문 1번 답:

무신논증으로 신(神)이 존재하지 않음을 논증할 수 없지만, 존재론적인 유신논증으로 신이 존재함을 증명할 수 있지만 그 신이 과연 여호와 하나님인지 인격자가 아닌 빅뱅인지는 더 두고 연구될 것임.
문학도 오스카 와일드는 '과학이 신앙의 신비를 벗겨준다'고 말했고, 

하나님의 은하가 몇 개인가? 은하마다 하나님이 따로 계시는가?
아버지가 원하지만 죽어도 변호사가 되기는 싫고 천문학자가 되고 싶었던 Edwin Powell Hubble(美 1889-1949)이 Rhodes 장학금으로 옥스퍼드를 거쳐 변호사(1912)가 되고 부친이 돌아가시자 30세에 기여코 소년 때의 꿈으로 돌아가 천문학도가 되어 캘리포니아 파사데나 Mt. Wilson 천문대에 들어가(1919) 35세 때 안드로메더 성운(nebula)가 별개의 먼 은하(galaxy)인을 주장했으니 어느 하나민의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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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4 (화) 13:57
그 중 질문 1의 2번 답:

눈에 보이면 일정한 크기가 있음.
하나님이 전지전능 무소부재하다는 사실이라면 서울에 있는 인간이 5감으로 알 수 있을 때에는 뉴욕에 있는 사람이 아무리 기도를 하여도 그 곳에 응답할 수 없다는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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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4 (화) 14:15
그 중 질문 17번 답:

종교가 필요없다는 풍조는 종교가 현실과 동떨어지고 도덕의 결정권이 없고 삶에 도움이 안되고 친교 및 사람이 면하지 못할 ⓐ 죽음, 그리고 황탄(荒誕)한 ⓑ 심판, ⓒ 천국, ⓓ 지옥인 사말(四末)에 겁을 주면서, 출생, 생일-환갑, 결혼, 병환, 사망에 대한 의식을 전례(典禮)할 뿐.

평소의 범죄에 대하여 벌칙은 주기도문 몇 번 암송, 성모송 몇 번 암송으로 보속.
즉, 신자들의 사회적 권선징악에 대한 응징, 사법권이 없고 범법 후 도망자를 은닉해주고, 교도권은 정치권 밑에서 보호받고 있기 때문.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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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4 (화) 14:48
그 중 질문 6번 답:

매우 어려운 질문.
피조물이 의지로 선을 버린 7~10번.- 루시퍼, 사울왕, 다윗

히틀러, 스탈린, 테러리스트 무슬림은 태어날 때부터 악인은 아니었지만 의지가 그렇게 악인으로 되었음.

하나님은 폭력이 아니고 사랑.
전쟁을 피하기 위하여 적성국에 유예기간을 줌. 신명기 20:10~13
하나님이 직접 진두에 선 전쟁은 출애급기 3:7~10역대하 20:17, 32:7, 8
하나님이 도와서 치룬 전쟁: 신명기 7:1, 2; 여호수아 10:40, 사무엘 하 5:17~25
예수님이 로마군대를 피하여 도망가라고.-누가 21:20, 21

까닭은 피조물에게 의지를 주었음.
하나님이 전쟁하지 말라고 했는데 전쟁하다 패하다.- 민수기 14:41~45
무조건 쳐들어 가 싸우다 목숨을 잃은 왕.- 요시야. 역대기 하 35:20~24

즉, 내가 내 머리를 군밤 때렸다면 이 것은 내 뜻으로 군밤을 먹인 것.
선악을 알게 되는 열매를 따먹게 된 것도 인간의 의지.

그리고 다른 종파, 유대교, 무슬림에서 그렇게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만든 교리 중에 3위일체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데도 인간이 만든 고대 이집트, 중국 주(周)나라 영혼불멸설. 천국-지옥론, 지난 수천년 동안 매년, 금년에 말세가 왔다는 거짓말 역시 인간의지의 산물.
전쟁을 치루는 것도 인간의 의지.  
그러므로 종교는 삶의 한 방편이란 말을 듣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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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4 (화) 14:53
그 중 질문 13번 답:
천주교가 성서적으로 몽매하여서다.
즉, 눈치코치 없는 교리, 교도권 행사.
이 것이 그 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통치술.
그러므로 남을 이단시할 권능, 자격이 없겠음.
역시 이러힌 개신교 사상이 수술해버려야 할 암적 반사회적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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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4 (화) 14:56
그 중 질문 12번 답:
다 똑같이 영혼이 있든 없든, 육신과 함께 딱 한 번 죽어버린다.
천국, 지옥은 교리일 뿐. 지옥이 땅 속에 있다는 말은 그리스 신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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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4 (화) 15:31
그 중 질문 11번 종교의 종류와 특징:
답:
1. 종교가 반드시 구비하여야 할 속성:
ⓐ 숭배대상 교주. 교주 ⓑ 법, 교리 경전(미국에서 성령을 부른다는 마약사용이 아니라면 기묘한 교리 역시 법으로 보호) ⓒ 집회소. 교회, 사찰
그러므로 종류가 허다하게 많음.

2. 종교의 종속적 가치인 '사랑, 자비'가 종교의 도(道)의 수평적 동일성.
3. 효과: 영적 훈련을 통하여 사랑을 강조하여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도록. 
4. 특징: 
ⓐ. 체제적. 경전내용을 확정. 가필정정할 수 없음. 유대교, 가톨릭, 개신교, 무슬림 
ⓑ. 개방적. 경전 내용의 목표를 향한 방법의 문호개방.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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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4 (화) 21:30
그 중 질문 15번 신앙이 없어도 부귀를 누리고 악인 중에도 부귀와 안락을 누리는 사람이 많은데 신의 교훈은 무엇인가?
답:
신앙은 삶과 죽음의 방법론. 
신앙을 선택하지 않는 자유의지는 종교가 없는 삶, 신앙을 삶의 목적과 목표로 하지 않음. 따라서 부자가 되는 방법에 신앙이 필요조건이 아닐 것이다.
 
종교는 죽음의 방법론. 죽음의 공포를 생각할 겨를이 없는 부요한 사람, 생계에 쫓겨 죽을래야 죽을 시간이 없는 사람, 생의 여정에 삶이 어려워 죽음의 공포는 커녕 교회를 못/안 가는 사람이 자연적으로 생기는 것.

신의 교훈은 착한 인간존엄성 회복. 이에 대한 보상을 천국, 징벌을 지옥이란 개념으로. 따라서 천국, 지옥을 인정하지 않는 말크시즘도 일종의 종교.

그러므로 누가 신을 어떻게 숭배해야 하느냐고 물으면 소크라테스의 말에 의하면 신탁의 대답이 '그 지방의 법에 따라서'라고.- Cujus regio ejus religio; the religion must be be that of the ru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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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4 (화) 22:37
질문 10번 영혼이란 무엇인가?

답:
생명의 본질을 육신의 생명력 정(精)과 영(靈)의 생명력 신(神)이라고 보았다.
생명을 가진 인간실존을 설명하는 소유론적 개념.

죽으면 정/백(精/魄/넋, 마음)은 소멸되지만 무체재산(無體財産)이었던 영/혼(靈/魂/넉)은 하늘로 올라가 떠도는, 즉 죽은 후에도 다른 사람이 그의 이름으로 빌면 효험이 있으면 신(神), 해롭거나 잇속이 없으면 귀신(鬼神), 잡귀(雜鬼)라고 부르지만 여하간에 신(神)이든 귀신이든 영원히 떠돈다는 존재론적 희망사항.

그러다 보니, 계속 연역적으로 거짓말을 하게 되어 죽은 자가 머물 연옥(limbo), 이리(niraya), 지옥(nether extremoties), 천국(heaven/paradise/서방정토 극락)를 가정하게 되었고, 영혼불멸사상으로 전개하다 보니, 부활, 윤회를 가정하게 되었지만 이는 착시라고 프로이드가 지적함,- illusion of immortality. Freud 1925 

그러나 무소유론 구약 전도서, 불교에서는 영혼은 헛된 것, 감상의 거짓(pathetic fallacy), 죽음 후의 장례의 속성(屬性)이 화장시키는 속성(速性) 정결의식이어야 하는데 화려한 장례미학은 돈 자랑, 치레의 시위.

그러므로 영혼의 환령(simulacrum), 유령(apparition)의, 이 '통과 의식'(rite of passage)에 누가 이익을 보는가?.- Cui bono?
교회, 장의사가 이익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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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4 (화) 23:30
질문 9번 종교란 무엇인가?
답: 
좋은 질문. 그러나 정답이 없음. 반드시 답이 있는 법이 아니기 때문.
어쩌면 종교관은 인생을 사는 방법 중의 하나.
신을 빼면 종교가 없겠음.
대자연을 경외(敬畏)하는 마음.
이 대자연을 주재하는 무엇인가가 있다고 추리하여 인간이 모든 종교는 신을 찾는 노력을 경주하던 중 하나님이 '그 건 나다. 나는 존재한다(自存)'라고.

그런데 이 사상이 전개되는데 인간의 속성인 불의, 선을 찾는 시행착오에서 인간 실수의 사례를 기럭하는데 가장 솔직한 역사서가 성경인가 보다.

비록 인간 언어의 표현력이 부족하여 그 내용 비유를 상(像), 이미지(映像), 심볼(象徵), 모드(기분 형식), 양식(pattern), 유행(fashion), 도구(tool), 몸매(figure 형상),.. 을 통함.

석가모니불 역시 하나님을 찾은 사람.
그의 법구경 제 423장;
만약에 누가 있어서 자기의 전생의 유무를 알고, 영적 신성(神性)으로 스물 여섯 하늘의 상(相. deva)과 고집멸도의 비통의 경지를 아는 사람, .. 나는 그를 진정한 승려(brahman)이라고 부르겠노라. 

이 것이 종교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 신(神)의 유무에 대하여 유리피데스, 칸트, 톨스토이, 슈라이엘막하, 포이엘바하, 칼 말크스, 파스칼의 불가지론, 최고선(善)의 이념이라는 T. H. Green, '신은 신성한 원리요, 최고의 영적 존재요, 마음이요, 정신이요, 영혼이요, 진리요, 사랑'이라는 Mary Baker Eddy, '신만이 신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라이브닛츠.

종교적 감정은 감정(feeling)이요 정서(emotion)요 진선미를 고차원적으로 통합한 이상이 성(聖), 이 신성성(神聖性)이 숭고감(感)으로서 과학 이외의 분야라고 신비주의적 감정과 체험을 종교적 본질이라고 말하는 빈델반드(Windelband), '종교는 인간경험의 가장 심오한 소리(Voice of deepest human experience)'라는 Mathew Arnold.

신(神)이라는 우상을 버리고, 즉, 신의 사랑을 버리고 인간에의 사랑으로 대치시켜야 한다는 콤트(Comte).  

그러므로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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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5 (수) 04:43
질문 8번: 성경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그 것이 하느님의 말씀이란 걸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답:
1. 성경내용은 우주적 이야기에서, 자존자自存者 하나님 당신을 믿을만한 이락 아브람[아브라함]을 택하여 하나님과 이스라엘 족속사(族俗史)로서 구약을 종결하고 이어 범세계관의 예수 이야기, 그리고 향후의 일을 예언한 내용.

2. 그 중 모세5경에 대하여, 많은 사람이 이의 기록을 맡아 한 중에, 많은 학자들의 연구 중에 다음은 그 것에 대하여 <누가 성경을 썼느냐>란 제목으로 299쪽의 책으로 펴낸 하버드 Ph.D., 캘리포니아大 Richard Elliot Friedman 교수의 가설을 요약하면 그 알 수 없는 알려지지 아니한 다음 4사람의 기록으로 분획되었음.

J. (제 생각에는 여인으로 보이는) 다윗왕조 때 사람. 천지창조로 시작.
E. 여호와를 YHWH로 표기한 다윗 왕조 때 사람. 노아 홍수 빼고, 20장 아내/여동생 이야기로 시작. 모세, 바로왕 이야기 누락
P. 바빌로니아 포수 때의 신명기를 뺀 Ardnoid priest. 구약 1장 1절부터 시작.
R. 모세가 편집자(redactor). 천지창조로 시작. 이스마엘(25장)~라반(45장) 누락

3. 하느님의 말씀이란 증명
믿는 이는 믿고 안 믿는 이는 안 믿는다. 그의 믿음은 그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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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5 (수) 05:17
질문 7번: 예수는 우리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죽었다는데, 우리의 죄란 무엇인가?
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내버려 두었는가?
답 1/2:
아래의 답은 미련스런 졸저 <역설적 진리>에서 가져온 것으로 오타가 있겠지요.
1. 자존심: 시편 138:6, 잠언 3:5, 12. 15, 8:13, 13:10, 16:18-19
2. 욕망: 로마 6:1-4, 야고보 1:13-16
3. 탐욕: 시편 102:17, 잠언 30:8, 전도 4:8, 5:10, 이사야 55:7, 마태 4:4, 고후 8:9, 히브리 13:5
4. 화냄: 성서에 700번 이상. 욥 5:2, 잠언 16:32, 에베소 4:31
5. 폭음폭식: 시편 107:26-29, 잠언 23:1-3, 전도서 10:19, 로마서 14:17, 21 
6. 질투: 로마 12:14, 히브리 12:14-15, 골로 3:12-13
7. 나태: 잠언 6:16-19

답 2/2:
우리의 자유의지(free will) 때문임. 그래서 따먹지말라는 초심의 명령이 있섰음. 

만약에 자유의지가 없더라면 숨 막혀 금방 죽을 것 같고, 자유, 정의, 동등이 사회발전의 특성인데, 자유의지가 없으면 발전적 창의력이 없고 기계적 기능공-테크니션. 원자재, 원료가 떨어지면 대체를 못해 일 안하고 잡담하고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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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5 (수) 10:19
질문 2번: 신(神)은 우주만물의 창조주라는데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답:
이 질문은 논리적. 그 진화론과 창조론을 비교해드리면 답이 될런지 모르겠읍니다.
그러면 찰스 다윈 <종(種)의 기원>에서 다윈의 마지막 구절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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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5 (수) 11:10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바뀌는 것과 같이, 발상전환의 다윈은 창조론에서 논리실증주의 과학적 진화론으로 대변혁(paradigmatic shift)을 주도한 과학자.

그는 자신이 주창한 진화론 때문에 파문당하거나 그에게 돌을 던질 사람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의 학문적 열성이 결코 좌절되지 않을 사람.

그런데 그의 <종의 기원> 마지막 구절은 다음과 같이 창조론과 화해를 함.

There is grandeur in this view of life, with its several powers, having been originally breathed by the Creator into a few forms or into one, and that, whilst this planet has gone cycling on according to the fixed law of gravity, from so simple a beginning endless forms most beautiful and most wonderful have been, and are being evolved.

글 마지막, 이 언급은 확증할 자신의 연구의 오차를 인정한 것. 그러므로 종의 기원에 관하여 좀 더 조사할 여지가 있음을 밝힌 것.
따라서 문외한으로서 신이 우주만물의 창조주임을 증명하기에 아직 이르다는 뜻으로 앎.
다윈이 이론의 한계를 느끼고 마지막 구절의 그 의미[번역]는 다음과 같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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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5 (수) 11:19
생명의 관점에서 볼 때에 그 것의 여러 가지 능력과 함께 최초에 조물주에 의하여 소수의 또는 하나의 형태로 불어넣어졌다는 견해에 장엄함이 있다, 

그리고 그 것, 이 행성이 불변의 중력의 법칙에 따라 자전, 공전하는 동안 매우 간단한 생명의 시작으로부터 끊임없이 가장 아름답고 가장 놀랄만해져온 것처럼 진화되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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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5 (수) 12:19
다윈의 진화론에 공감한다. 
까닭은 만약에, 풍뎅이 목(아지) 비틀어 '앞 마당 쓸어라! 뒷 마당 쓸어라'며 그 것에 목병이 안 생기게 진화할 수 있다면, 만약에 옆으로 기어가는 게(crabs)를 아프지 않게 게 발을 돌려놓을 수 있게 진화한다면 게가 앞으로 걸어올 것이고, 인간이 태어나 1년 되기 전에 척추가 2번 만곡되고 골반 고골대전자(股骨大轉子)를 앞 뒤로 회전할 수 있게 진화한다면 원숭이, 찜빤지, 오랑우탕 역시 아프리카 턱꺼부리왕자가 될 수 있겠음.

까닭은 진화론이 공격받는 이유는 그 차례차례 진화되었다는 고급스런 생물의 내외부 구조가 조금씩 메타몰포시스한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기에 점프한다는 점. 
이러할 때 비약적 돌연변이를 단속평형(斷續平衡 punctuated equilibrium)이라고 하나 보다.

그 무생물이 생명을 가진다면 주역에서 말하는 끼리끼리 비류취상(比類聚象)이라고 끼리끼리 교미하여 새끼를 번식시킬 기관뿐만 아니라 수정능력, 포태 안에서 키워줄 조건이 구비되어야겠고, 그러하기 위하여 자기 속종(屬種)을 보존하려고 옹(甕)하는 유전인자 DNA가 만들어져야 하고, 이 것이 망가졌을 때에 보수해주는 텔로머레이즈/효소가 분비되어야 하고, 약육강식에 적자생존하려면 약한 놈은 조기[굴비]같이 8만 개의 알을 낳아야 겠고, 이 새끼들이 클 수 있는 성장홀몬이 나와야 겠고, 상처 나도 고칠 수 있는 면역체계가 이루어져야 겠고, 장님이면 안되고 이목구비가 멀쩡해야겠고, 위험으로부터 36계 줄행랑칠 수 있는 순발력이 있서야겠고, ...  
그렇다면. 그런 신종[품목]이 있다면 그 때에는 창조론은 우리가 진실을 모르는 동안만의 톨스토이가 말한 약한자의 외침, 당연한 외경(畏敬)이라고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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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5 (수) 22:49
양자가 일리가 있는 창조론과 진화론. 다 같이 타임테이블의 오리무중.
달걀이 진화해서 닭이 되는 것인가? 그래도 달걀은 제 새끼 아닌가?

진화론자는 인류의 선조가 되는 물고기 모델을 그림으로 그린다.
물고기 비늘이 진화하여 그 형태가 조금씩 변할 수 있으나 여전히 물고기.

그 6000년 전 수메리아 사람이나 3200년 전 오지만디아스(Ramses II. Ozymandias) 콧구멍이 세게였다는 말을 들어본 적 없음.

이로서 다윈의 진화론은 천년 단위가 아닌 장구한 세월이 필요.

그리고 다윈은 진화론이 아닌 퇴화론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율리시즈를 잡아먹으려던 하나의 동그란 눈을 가진 사이클롭스(Cyclops), 거대한 몸집의 맘모스, 쥐라기 공룡, 파충류와 새들의 중간 연결고리라는 시조새(archaeopteryx), 폐어(肺魚)는 왜 멸종했으며 그 맘모스의 체격이 오히려 줄어져 오늘의 코끼리 사이즈로 퇴화.
이에 대하여 다윈은 퇴화현상을 적자생존으로 얼버무린다.

그리고 생명체들이 점진적으로 진화한 것이 아니고 '많은 종이 비약적 진화인 단속평형으로 일시에 발생했다면 진화이론에 치명적이 될 것'이라고 다윈은 말한다.

실제로 캄브리아기에 대군(大群)의 해파리 등 무척추동물 화석이 발견됨.
사실 창조론, 진화론 다 같이 장구한 세월에 적막한 연못에 퐁당 떨어지는 순간이 무한에 이어지는 개념이기에 여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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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6 (목) 11:23
1. 라마르크(프랑스. Jean de ~. 1744-1829) 용불용설(用不用說)
'권투, 야구선수 아들이 팔뚝이 크게 태어난다'는 학설.
그러나 이 가설은 창조론이나 진화론이 아닌 것.

2. 멸절ㆍ퇴화론
이 대자연계에서 '뛰었자 벼룩'.

억조창생 피조물의 멸절을 막아준 방패막이:
그 탈무드에 죄 없는 피조물을 보호한 이방인 셋. 
첫 번째는 천재(지변) 홍수에서 보호해준 노아, 다음은 인종배려정책으로 유태인을 보호한 페르샤 사이루스[키루스]왕, 그리고 인종차별정책으로 홀로코스트 전후로 유태인을 구조한 이방인 영웅(gentile heroes).

그 노아 방주[배]의 크기는 길이 160m, 넓이 26m, 높이 16m.
이 속에 땅 위에 사는 동물 암수 한쌍씩, 어떤 건 7마리. 
이 배에 개미, 파리는 몇 마리? 동화같은 이야기. 그러나 구출작전의 롤 모델.

다음은 포로로 된 믿음의 자손 이스라엘 민족을 방면해준 패르시아 사이루스 왕.

끝으로 유태인 600만명을 죽인 죄의 대가로 한 사람당 160만불을 보상하기로 합의한 Adenauer과 Nahum Goldman.
그 대학살 때에 얼추 10여만명의 유태인을 구조한 이방인 히어로. 
그 때 그가 곧 죽어도 한다는 마지막 말은 '나는 관념론적 이상주의자(an idealist)이다'.

3. 진화론이든 창조론이든 진화되든 붙박이든 나무를 심으면 살고, 베는 민족마다 망한다.
신(神)이 증명된 우주만물의 창조주인이든, 초목이 하늘과 땅의 연결고리임을 강조하는 신(神)의 나라, 정치라야 잔존한다.
그러나 여호와, 알라신에게는 창성해야 할 피조물의 조림사업의 정치성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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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6 (목) 16:42
아돌프 이크만(Adolf Eichman).,유태인 학살의 최고행정관(the Chief Administrator). 유태인 말살 최종해결책(the Final Solution) 담당자.

랍비 Joseph Telushkin(1991)의 저서를 참조하면;

세계 제 2차대전이 끝나고 비엔나 사무실 나치사냥꾼 Simon Wiesenthal 등이 아돌프 행방을 추적하던 중 15년이 지난 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거주하고 있는 그를 찾아 이스라엘 각료 Abba Eban(1960년 5월 모일)이 El Al 비행기를 타고 알젠틴으로 건너가 이스라엘 요원이 그를 생포하여 그에게 약을 먹이고 휠체어에 태워 공항 세관원에게 '이 사람은 부자였는데 이제는 신체불구자가 되어 약속의 땅에 묻히겠다'고 하여 데려가는 중'이라는 거짓말로 비행기에 실어 이스라엘로 끌고오다.

그리고 그를 재판하는 법정에서
철학자 Martin Buber: 사형은 안됀다. 이스라엘은 사형이 금지되었잖은가!
변호사 모씨: 600만명의 죽음은 '하느님 뜻'이다.
이스라엘 Yitzchak Ben-Zvi 대통령: 화장은 안됀다. 
판결: 
유태인들은 그가 고통의 죽음을 겪도록 목매어 죽이고(1962.5.31), 그래도 성이 안 풀려 그들이 홀로코스트 당했듯, '눈은 눈, 이(齒)는 이'.- 출애급기 21:24, 레위기 24:20, 똑 같은 식의 동태복수법(同態復讐法)

'짐승을 통채로 태워 신(神) 앞에 바치듯'(전번제全燔祭. holocaust) 그를 화장시켜 이 세상에 비석을 세우지 못하게 유골을 지중해 물에 섞어버리다.

그러나 이 600만명 청산 살해 및 홀로코스트(번제)로 나치가 이스라엘과 화해된 것이 아니라 신생독일에 홀로코스트 돈이야기가 나왔다.
Yad Vashem의 조사에 의하면 100만명 어린이를 포함하여 1990년까지 신고등재된 희생자 명단은 실제로 2.5~300만명, 나머지는 자연사로 추정.

1952년 독일 수상 아데나워에게 시오니스트 지도자 Nahum Goldman이 1billion dollar 변상금 요구하면서 핑계잡아 1달러도 깍지 못한다고 완강하게 나오자 아데나워가 돈으로 지불을 약속.
이로써 300만명 인간이 정치에 의하여 멸절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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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6 (목) 20:22
질문 4: 언젠가 생명이 합성 무병장수의 시대가 가능할 것 같다. 이 처럼 과학이 끊임없이 발달하면 신의 존재도 부인되는 것이 아닌가?

답:
이 질문으로서는 조물주 신의 존재가 오히려 더 명확해질 뿐.
까닭은 자식을 키워보면 안다듯, 클로닝(cloning)하여 얻은 인형각시(Dolly)는 일일히 보살펴야 하기에 아담이 이브를 애정관리하기 보다 어려울 것임.

하나님이 아담[man남자라는 뜻]에 대하여 이브를 여자(womb man. woman 애기보 자궁이 있는 남자)라고 부르기로.
아담이 이브에 대하여 평하기를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내 살 중의 살(fresh of my fresh)라고 말했는데, 크로닝하여 만든 인형각시, 또는 장기 중의 일부가 대체해진 내 자신의 정체성(整體性)이 오히려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변할까 보아 불안.
그러므로 나무 가꾸듯 trimming[pruning], topiary, brooming, taming 그리고 교육, 성장 촉진, 억제, 책임, 우정, 과업, 인내, 신실, 믿음, 성실, 결혼시키기, 일정한 시간 후에 죽이기[멸절], 매장대신 화장, '분리분해시키기'하다 보면 형상을 모르는 섭리의 조물주의 오묘불가사의함에 대하여 경탄하여 신의 존재를 더 믿게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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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27 (금) 15:07
왜?
왜 그랬을까?
왜 자웅동체로 두 몸이 한 몸되어 자족하게 만들지 않고, 자웅이체 남녀가 되어 사랑을 울부짖고 눈물을 찔찔 싸게 만드시나요?
이 '왜'를 연구라는 학문을 윤리신학이라고.

왜 악인이 빨리 멸망하지 않습니까, 왜요?- the Reason why?
이 '왜'가 오늘까지의 학문이 추구하는 목표가 아니고, 박사(Ph.D.)가 되는 길이 아니고, 육하(六何)원칙, 칠하원칙 When, Which, What,, Whom, Why, How, (Whose)에서 'Why'를 뺀 나머지 메카니즘을 발표하여 '지혜를 사랑했노라'고 박사가 됨.

말라깽이 李在植이 맹장염이 터져 복막염이 되었는데 청결하게 해주고 맹장만 잘랐는데 형질이 바꾸어져 뚱뚱이가 되었다. 오ㅐ? 
이 'WHY'를 아는 단계가 되어서야 섭리를 인간이 소유하게 되어 창조주다운 창조주, 발명가다운 발명가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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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2-01 (화) 05:31
하지만 故 이병철 회장의 의중을 속 시원히 꿰뚫는 양수(楊脩 175-219)와 같은 지혜가 있으려면, 필자에게 흥미없는 과학철학;
① 기계론(mechanistic theory)
② 형태형성론(morphogenetic field)
③ 구조인과설(the hypothesis of formative causation)을 섭렵한 분이라야 비위를 맞추어 주리라고 여김.

불행하게도 이에 대한 다음과 같은 입문서 역시 난해하여 뜻을 알아먹을 수 없는 천학비재함을 느낌.

As far-reaching in its implications as Darwin's theory of evolution.
Rupert Sheldrake: A New Science of Life. The Hypothesis of Formative Causation. 
volume 277 pages. Britain 1981, Jeremy P. Tarcher, Inc.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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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 2016-03-07 (월) 17:26
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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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야소의 진짜얼굴 모습 +13 Alex C. 01-29 1966
37  鷄頭가 되고 싶은가? +8 Alex C. 01-28 1141
36  얹힐라, 선(禪)선생. 한 번에 하나씩. 묻고 토끼처럼 튀면 어떻게 하나? dkpark 01-28 1127
35  도대체 周易辨疑란 무었이관대 이리 시끄러운가? +2 선열반 01-28 1189
34  陰陽五行과 周易思想 (제3편) +4 선열반 01-28 1128
33  계명. 교리를 만드는 이마다 종교를 만든다. +1 dkpark 01-26 1079
32  미사는 아직도 친근하다 +1 bubza 01-26 1114
31  선열반 - 般若心經과 復活思想 (제1-2-3-4편) 합본. +7 100se 01-26 1341
30  般若心經과 復活思想 (제4편) +1 선열반 01-25 1075
29  내 마음의 올가미로 인해 경쟁적 질투 dkpark 01-25 1169
28  의롭다고 핍박받지 않는다. dkpark 01-25 999
27  열반은 피가 나게 고행하여 이루어진 지혜가 아니다 dkpark 01-24 1044
26  마음이 청결하지 않아도 깨달을 수 있다(율장대품). 그 조건(율장소품) dkpark 01-24 1030
25  인연 4가지 진리.- 율장대품, 파리 상응부, 전법륜경 dkpark 01-24 1205
24  방랑하던 아들.- 법화경 제 3 신해품(信解品) dkpark 01-24 1090
23  무함마드: 나 이정도야! dkpark 01-24 1025
22  상사화 초롱꽃을 감상하는 마음 dkpark 01-20 1037
21  누가 맞다고 생각하세요? +4 써니 01-17 1169
20  갈고랑쇠 종교 발명 +3 dkpark 01-16 1140
19  절, 교회 뜻. 들은 귀동냥 +2 dkpark 01-15 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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