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l Osteen 이 부자목사가 된 이유.
오늘 10월 18일 11시 설교를 보고 (그리고 그 전 설교도 몇몇);
1. 그는 와이트다.
2. 뚱뚱하지 않고 마르지도 않았다.
3. 얼굴이 평범보다 미남쪽에 가깝다.
4. 진지한 듯한 표정을 자연스럽게 짓는다.
5. 부담없을 정도로 살짝 웃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6. 설교를 하며 오버하지 않는다.
7. 제스처가 자연스럽고 적당하다.
8. 옷를 잘 맞추어 입는다.
9. 좋은게 좋다고 좋은 얘기로만 설교를 한다.
10. 귀에 거슬리는 하지 말라는 식의 설교를 안한다.
11. 컴팩센터를 널찍하니 시원스럽게 잘 단장했다.
12. 적을 안 만드는 스타일이 통한다.
13. 엄청난 부를 축적한 목사에게 뭔가를 듣고 싶어한다.
14. 설교프로세스 전체를 심플하게 끌어가 듣기가 쉽다.
15. 알맹이가 없는 설교를 하니 설교후 마음에 담글게 없으니 부담이 없다.
16. 다른 교회설교보다 조금 짧다.
17. 제일 큰 교회라니 구경삼아 찾는다.
18. 의무감으로 교회가는 사람을 배려하여 쉽게하고 일찍 끝낸다.
19. 이 교회에 나오면 은근히 돈을 벌 수 있다는 분위기가 있다.
20. 발음이 명확하며 어려운 영어를 사용안하여 전달력이 있다.
21. 십일조라느니 헌금내라니 하는 얘기를 공개적으로 안 한다.
22. 지저분한 스캔들이라던가 성추문이라던가 하는 얘기가 아직(?)까지는 없다.
기타 등등......
되는 목사는 되는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