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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구조와 꾸미는 화장 소품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6-24 (수) 12:49 조회 : 1817
1. 구조
영어로 tithe, 라틴어로 decima.
신구약 66권 중에 7권에 수재; 
구약 5권; 레위기 2번, 민수기 한 번, 신명기 4번, 역대 하 3번, 그리고 느헤미아 2번. 소계 12번 
신약 2권;  마태 한 번, 루가 한 번. 소계 2번

구약에서의 조건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10일조를 내지 않았고, 오직 전리품의 10분의 1을 멜기세덱에게 바쳤고,
야곱은 하느님의 축복으로 얼룩튀기[잡종]로 얻은 가축 중, 10분의 1을 하느님께 바치기로 맹세.

2. 내용 
디아스포라 때,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투스가 활약하던 때인, 유대인들이 정신 못차리던 페르시아 크세르섹스(BC 519-465)의 난세에 기록된 말라기서에 '제사지내는 레위인 부양수단, 빈민구제 목적으로 십일조를 바치면 축복받고 안 바치면 하느님을 속이는 일이라'고 기록.

현재 세계 각국 크리스쳔들이 자발적인 기부행위로 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톨릭 교회는 신자에게 임의로 주어진, 반강요적인 교무금을 가정별로 책정하고, 교구청으로 보내는 약정금액을 갹출하고 있음.

개신교는 말할 것도 없이 주보에 헌금액수를 공개적으로 경쟁시키거나 성전건축 명목으로 종교개혁한 마틴 루터 당시보다 비교할 수 없이 더욱 부패상을 보이는 한국 교회들.
교회 건물 크기와 신자 수효에 따라 성공한 목회상의 척도로 삼고 있음.

이를 위해 성령 최면술로 신자를 낙 아웃(knock out), 통성기도로 울부짓게하여 통풍(카타르시스)시키지 않으면 '신자수 5천, 주일헌금 5만불' 이상을 절대로 넘기지 못한다고 신학교에서 가르침.

3. 갹출하려교 쇼하는 신부, 목회자 화장 소품(小品)
속세적인 축제에 신앙의 신비를 배합한 기금 모으기.
신자들을 매일 불러내다 싶이 하는 부흥회, 통회기도의 밤, 집단 피정(避靜), 축제, 밤 새움으로 부패의 전야제로 기울기 싶다.

무엇인가 우리와 다르게 보이려는 수 많은 노란 감투 사제들의 제의.
그 옷들은 딸기처럼 씨앗이 겉보기를 치장한 억설적 역설.
세상의 윤리도덕을 주름잡으려는 공작새 빛깔. 밖으로 입은 비단 콜셋, 추기경 복식.
자주색, 흰색, 홍색, 녹색 그리고 장미꽃 빛깔의 제의와 영대(靈帶 stole)를 신학교만 나오면 걸칠 수 있다. 

아메리칸 체로키 인디안 축복기도처럼;
"그대 어깨 위로 늘 무지개([..] and may the rainbow always touch your shoulder)."
설교, 강론 내용은 기(氣) 살리고 뜯어가기.
속세를 말하는 '믿음도, 축복도, 행복도 사기(事起), 사기(士氣), 사기(死氣), 사기(詐欺)이다.'
 

4. 결어
로마 교황청이 교회 건립, 유지, 확장을 위해 면죄부를 발행하다가 종교개혁이 일어났지만 그 놈이 그 놈.
마틴 루터, 칼빈,., 그 모조리 똑 같이 십일조에 눈이 빨갛고, 개신교가 성당과 달라진 것은 오욕칠정 성욕, 장가간 목사를 합리화 시킨 개혁일 뿐.

신구약을 통털어 관점을 살펴볼 때에 십일조는 의무가 아니며 25센트를 내어도 성서적임.
까닭은 포로로 잡혀가 지하교회를 운영하는 난세가 아님.
과부의 두 닙이 부자가 내는 것보다 낫고, 사제들이 사치하면 더욱 안 내어도 성서적임.   
신자들이 골프를 못하는데 사제가 BMW 타고 골프하면 그 교회에 안 나가고 옮겨야 좋을 것임.
한국이 무엇인가 취하여.... 성령바람. 성령은 들락날락 '바람'이란 뜻
하늘로 둥둥둥둥 날아가.... 동해바다. 독도의 '돌팍'에 떨어질 것 같음. 
................................................................................................................ 모장로교단 신학교 꼴찌생 dkp. 6-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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