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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역사적 실존인물. 예수에게 편들 수 없는 처지의 역사가들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5-03-25 (수) 16:39 조회 : 1797
신약성서 내용을 떠나서, ...

그 누가 로마 웅변가요 역사가이면서 정치가로서
AD 79년에 형사재판관(quaestor)이요, 
AD 88년에 집정관 밑의 치안관(praetor)이요 
AD 97년에 집정관(consul)이 예수를 기록에 남겼다면 예수님은 실존 인물.
이 사람이 바로 코르네리우스 타시투스(Cornelius Tacitus. AD 55?~117).

그 누가 유대인으로서 사제 집안 출신이요, 이스라엘 왕손이요 바리새인(pharisee)이요, 히브리 역사 및 그리스 문학을 전공한 역사가요, 로마제국에 항쟁()에 종군하다가 47일만에 요타파타(Jotapata)에서 패배(AD 67) 후에 포로가 되어 죽을 뻔 했는데 그 로마장군 베스파시안(Vespasian)에게 '당신은 황제가 될 상(象)이요'라고 예언한 것이 들어맞아 그를 따라 이집트 알렉산더로 종군하고, 베스파시안이 로마 황제가 되고 후일 티투스(Titus) 황제를 따라 예루살렘을 점령(AD 70)하고 0로마로 간 후 <유대전쟁史>, <창세기 때부터 AD 60년 까지의 유대인 역사>, 그리고 유대인들에게 용서를 비는 변명서 <아피온으로부터. Against Apion>을 남긴 사람이 예수에 대해 역사에 남겼다면 예수님은 실존 인물.

이 사람의 이름은 '요세프 벤 마치아스. Joseph ben Matthias. 요지프 또는 로마 역사가 '티투스 리비우스(Tiyus Livius BC 59~AC 17))'라는 별명을 얻어 'the Greek Livy'라고도 불리우고, 그가 베스피안 황제의 성(姓)을 하사받아 '요세푸스 플라비우스(Josephus Flavius)'라고도 불리웁니다.

위의 두 사람이 없는 예수를 있다고 기록할 직책에 있는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고로 예수님이 실존 인물임을 증거합니다. 감사합니다.
 ...........................................................................................dkp 올림 3-25-15

dkpark 2015-03-26 (목) 03:29
그 코르네리우스 타시우스 저서 <연력 15, 77, 3, 수에도니우스, 클라디우스 생애 25, 43에 예수에 대한 기록.

이 역사가는 
<황제 역사서>: Galba, Otho, Vitellius, Vespasian, Titus, Domitian, Julian, Augustus

<Agricala 일대기>, <Germania 일대기>, 그리고 <웅변대화록>을 남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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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5-03-26 (목) 03:54
예수님에 대한 역사적 사건에 대하여;
4,500 BC부터 현대까지 horizontal linkage of Peoples and Events를 기록한 
Bernard Grun, based upon Werner Stein's Kurturfahrplan
THE TIME TABLES OF HISTORY, THE  NEW 3RD EDITION. P. 24
JESUS는 BC 3~4(Herod the Great 통치기간 말기)에 테어났고, AD 27에 세례 받고 AD 29~30년에 십자가에 처형된 것으로 추측함.

예수의 이름은 Joshua[Jehovah's salvation], 그리스어(語)로 Jesus, 
Jesus Christ란 의미는 [여호와의 구원을 위해 (장차의) 왕으로서 기름 부은 자(anoi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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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3-26 (목) 12:39

손을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재판이
직접증거주의에 의한 
직접증거제시에 근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직접증거 없이 
간접증거, 정황증거로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 로 판단됬던 [오류]가
수십년이 지나서도 많이 밝혀 지지 않고 있습니까?

누구나 승복 할 수 있는 판결이라 함은
직접 증거를 명쾌히 제시해야 하나

아무리 믿을만한 증인을 많이 내세우고,
그 무슨 녹취록을 많이 들이 댄다 해도,
항상 논란이 일어 왔고
의심의 눈초리를 받아 오지 않았습니까?

2000여년 지난 지금,
DNA 검사를 해 볼 수도 없고 CCTV 를 볼 수도 없으니
답답하기는 믿는 이나 안 믿는 이나 비슷하리라 짐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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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3-26 (목) 12:59

얼마 전에 유튜브에서

인간의 달착륙 음모론을 보았습니다.

보고나니

미정부와 나사가 조직적으로

미국민과 전세계, 특히 소련을 향해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이 믿게 됬습니다.

겨우 한 줌의 사람들이 그 들의 필요에 의해 한 거짓말에

수십억 인류가 속아 넘어 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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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3-26 (목) 13:34

나사의 주장:

정부가 왜 그럴 리가 있느냐?
정부가 하는 일을 왜 못 믿느냐?
나사가 그런 일을 하겠느냐?
이미 다 사실로 판명난 일이 아니냐?

소위 음모론자의 주장:

과학적 사실: 달에는 바람이 안 분다.
그림자가 두 개이상의 광원에서 나왔다.
착륙선의 착륙 분화구가 없다.
등등등....의 대부분 과학적 증거 제시...


기독교인과 무신론자의 말싸움을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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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3-26 (목) 15:00

달착륙에 관한 BBC Documentary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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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6-22 (월) 13:17
 

Washing Post
 

Russian official wants to investigate whether U.S. moon landings actually happened

 
 

The increasingly tense relationship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Russia might be about to face a new challenge: a Russian investigation into American moon landings.

In an op-ed published by Russian newspaper Izvestia on Tuesday, Vladimir Markin, a spokesman for the government's official Investigative Committee, argued that such an investigation could reveal new insights into the historical space journeys.

According to a translation by the Moscow Times, Markin would support an inquiry into the disappearance of original footage from the first moon landing in 1969 and the whereabouts of lunar rock, which was brought back to earth during several missions.

"We are not contending that they did not fly [to the moon], and simply made a film about it. But all of these scientific — or perhaps cultural — artifacts are part of the legacy of humanity, and their disappearance without a trace is our common loss. An investigation will reveal what happened," Markin wrote, according to the Moscow Times translation.

The op-ed is unlikely to raise worries among NASA officials. In 2009, NASA itself admitted that it had erased the original video recordings of the first moon landing among 200,000 other tapes in order to save money, according to Reuters. However, NASA has since restored copies of the landing, using recordings from other sources such as CBS News. The organization says that due to restoration efforts, the recordings' quality is superior to the original one that has gone missing.

NASA did also emphasize the uniqueness of lunar soil and rock in the past. "They differ from Earth rocks in many respects," David McKay, chief scientist for planetary science and exploration at NASA's Johnson Space Center, where most of the material is stored, was quoted as saying by NASA's Web site in 2001.

So, why is Investigative Committee member Markin speculating about conspiracy theories surrounding U.S. moon landings that happened decades ago? In his op-ed, the Russian official also emphasized that "U.S. authorities had crossed a line by launching a large-scale corruption probe targeting nine FIFA officials," according to the Moscow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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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6-22 (월) 13:39

달착륙 장면을 담은 원본 비디오를
필요도 없고 경비절약때문에 지웠다고하는 나사의 말이나

또, 그 때 지구로 가져온 달의 암석 표본이
어디 갔나 모르겠다고 잃어 먹었다고 하니

누가 믿나?

달착륙을 위해 수십억불을 쓰면서
달착륙비디오 테이프 하나를 경비절약목적으로 지웠다니... ㅎㅎㅎㅎ

그리고 가져온 암석은 잃어 버렸다?   ㅇ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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