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막혀서 차가 1시간째 꼼짝하지 않았다.
차에 앉아 있던 남자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차들 사이를 지나다니는 소년을 보고 물었다.
"얘, 어째서 이렇게 길이 막히는 거지?"
"웬 사업가가 파산했다며 길에 드러누워서는 몸에
석유를 끼얹고 있어요. 그래서 그를 위한 모금을
하고 있는데, 좀 보태주시겠어요?"
"지금까지 얼마나 모았는데?"
"성냥 30갑 하고 라이터 23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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