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카페에 "여자가 '좋아. 하고 싶은대로 해'"라는 제목으로 도로공사장 사인판 7개가 올려져 있음.
전선주에
DO NOT ENTER
WRONG WAY
푯말에
● STOP ............................. 하지를 말라!
←좌회전 하지 못함 .............. 왼 쪽으로 넣지마라!
→우회전 못함 ..................... 오른 쪽으로 넣지마라!
↑.직진하지 못함 .................. 똑바로 넣지마라!
↓.후진하지 못함 .................. 뒤[후장]로 넣지마라!
그래서 그 사면초가된 젊은 남녀는 공사구역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모텔로 들어가 그 7개 사인에 맞는 성행위를 하기로 했다.
여인이 말했다. "좋아. 하고 싶은대로 해!"
남자는 아래ㆍ위로 할 수 밖에 없섰다.
가능한지 안한지를 시험하려고 남자가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파이 속에 숨겨진 앵두[抉摘]를 물기 시작하고,
그리고 나서 배 위에 여자를 올리고 밑에서 하고 있는데, 여인이 말하기를 위로 넣었다며 '스톱!' 사인을 준다.
그래 남자는 가만히 있고 여자 좋은대로 엉클어진 삼가닥을 자르듯 여인이 남자의 수풀을 쾌도난마(快刀難麻).
여인이 남자 위에서 상하운동. 픽픽박박(腷腷膊膊), 왜왜(娃歪) 왜왜!
그러자 남자가 "스톱" 사인을 준다. 이유는 당신의 주장으로 하지 못하게 하면서 자신이 아래로 움직였다며, ...
그래서 결국은 '스스로의 올무에 스스로 올가미'되지 않기로 합의를 보았음.─
"내 껀 네 껏, 네 껀 내 꺼." 그래서 6ㆍ9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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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7-1,2. "Measure for Measure(그래. 네 식대로 너도 마찬가지로 당한다); 셰익스피어: "measure for Measure. 4막.
"내 껀 네 꺼, 네 껀 내 꺼'(What's mine is yours, and what is yours is mine) ─
Titus Plautus: "Trinummus. 2막; 셰익스피어. 5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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